LG경제연구원 “올해 경제성장률 2.8%…북핵 등 지정학 요인”
입력 2017.10.12 (14:53)
수정 2017.10.12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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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경제연구원이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낮췄다.
LG경제연구원은 2018년 국내외 경제전망 보고서에서 국내 경제는 하반기부터 경기 상승 흐름이 다소 약해지고 있다며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8%로 제시했다.
지난 7월에는 전망치를 종전보다 0.3%포인트 높은 2.9%로 발표했다.
LG경제연구원은 북핵 문제와 관련된 지정학적 불안이 소비와 투자심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대중수출 차질 요인이 될 것이라며 성장률 전망을 낮춘 배경을 설명했다.
LG경제연구원은 2018년 국내외 경제전망 보고서에서 국내 경제는 하반기부터 경기 상승 흐름이 다소 약해지고 있다며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8%로 제시했다.
지난 7월에는 전망치를 종전보다 0.3%포인트 높은 2.9%로 발표했다.
LG경제연구원은 북핵 문제와 관련된 지정학적 불안이 소비와 투자심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대중수출 차질 요인이 될 것이라며 성장률 전망을 낮춘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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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경제연구원 “올해 경제성장률 2.8%…북핵 등 지정학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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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7-10-12 14:55:45

LG경제연구원이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낮췄다.
LG경제연구원은 2018년 국내외 경제전망 보고서에서 국내 경제는 하반기부터 경기 상승 흐름이 다소 약해지고 있다며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8%로 제시했다.
지난 7월에는 전망치를 종전보다 0.3%포인트 높은 2.9%로 발표했다.
LG경제연구원은 북핵 문제와 관련된 지정학적 불안이 소비와 투자심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대중수출 차질 요인이 될 것이라며 성장률 전망을 낮춘 배경을 설명했다.
LG경제연구원은 2018년 국내외 경제전망 보고서에서 국내 경제는 하반기부터 경기 상승 흐름이 다소 약해지고 있다며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8%로 제시했다.
지난 7월에는 전망치를 종전보다 0.3%포인트 높은 2.9%로 발표했다.
LG경제연구원은 북핵 문제와 관련된 지정학적 불안이 소비와 투자심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대중수출 차질 요인이 될 것이라며 성장률 전망을 낮춘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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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희 기자 heey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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