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신라·롯데 면세점 담합 조사 착수
입력 2017.10.12 (14:56)
수정 2017.10.12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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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가 신라와 롯데 면세점이 할인행사 과정에서 담합한 혐의를 잡고 조사에 착수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어제 인천공항 신라·롯데 면세점에 조사관들을 보내 할인 품목 관련 자료 등을 확보했다.
공정위는 지난 3월 이들 면세점이 마진율 낮은 전자제품을 할인 대상에서 빼기로 합의한 사실을 적발해 과징금 18억 원을 부과한 뒤, 이후 추가로 담합 품목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어제 인천공항 신라·롯데 면세점에 조사관들을 보내 할인 품목 관련 자료 등을 확보했다.
공정위는 지난 3월 이들 면세점이 마진율 낮은 전자제품을 할인 대상에서 빼기로 합의한 사실을 적발해 과징금 18억 원을 부과한 뒤, 이후 추가로 담합 품목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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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정위, 신라·롯데 면세점 담합 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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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0-12 14:56:25
- 수정2017-10-12 14:59:16

공정거래위원회가 신라와 롯데 면세점이 할인행사 과정에서 담합한 혐의를 잡고 조사에 착수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어제 인천공항 신라·롯데 면세점에 조사관들을 보내 할인 품목 관련 자료 등을 확보했다.
공정위는 지난 3월 이들 면세점이 마진율 낮은 전자제품을 할인 대상에서 빼기로 합의한 사실을 적발해 과징금 18억 원을 부과한 뒤, 이후 추가로 담합 품목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어제 인천공항 신라·롯데 면세점에 조사관들을 보내 할인 품목 관련 자료 등을 확보했다.
공정위는 지난 3월 이들 면세점이 마진율 낮은 전자제품을 할인 대상에서 빼기로 합의한 사실을 적발해 과징금 18억 원을 부과한 뒤, 이후 추가로 담합 품목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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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희 기자 heey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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