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장관 “현재 북한에 쌀 지원 계획 없다”
입력 2017.10.12 (14:56)
수정 2017.10.12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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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현재로써는 북한에 쌀을 지원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오늘 열린 농림축산식품 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대북 쌀 지원 계획을 묻는 자유한국당 권석창 의원의 질의에 "현재 북한에 대한 국제제재가 진행 중"이라며 이같이 답했다.
다만 "북핵 문제 실마리가 풀리고 남북관계 긴장이 완화되면 대북 쌀 지원이 관계 개선에 선도적 역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오늘 열린 농림축산식품 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대북 쌀 지원 계획을 묻는 자유한국당 권석창 의원의 질의에 "현재 북한에 대한 국제제재가 진행 중"이라며 이같이 답했다.
다만 "북핵 문제 실마리가 풀리고 남북관계 긴장이 완화되면 대북 쌀 지원이 관계 개선에 선도적 역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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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록 장관 “현재 북한에 쌀 지원 계획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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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0-12 14:56:25
- 수정2017-10-12 14:58:38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현재로써는 북한에 쌀을 지원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오늘 열린 농림축산식품 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대북 쌀 지원 계획을 묻는 자유한국당 권석창 의원의 질의에 "현재 북한에 대한 국제제재가 진행 중"이라며 이같이 답했다.
다만 "북핵 문제 실마리가 풀리고 남북관계 긴장이 완화되면 대북 쌀 지원이 관계 개선에 선도적 역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오늘 열린 농림축산식품 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대북 쌀 지원 계획을 묻는 자유한국당 권석창 의원의 질의에 "현재 북한에 대한 국제제재가 진행 중"이라며 이같이 답했다.
다만 "북핵 문제 실마리가 풀리고 남북관계 긴장이 완화되면 대북 쌀 지원이 관계 개선에 선도적 역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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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희 기자 heey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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