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수 “26일 대법관회의 거쳐 사법부 블랙리스트 조사여부 결정”
입력 2017.10.12 (20:01)
수정 2017.10.1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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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대법원장은 오늘(12일) 대법원청사에서 열리 국회 국정감사에서 이른바 '사법부 블랙리스트' 의혹 해소를 위해 이달 26일 대법관회의를 열어 대법관들의 의견을 수렴한 뒤 추가조사 실시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김 대법원장은 국감 도중 제기된 국군 사이버사령부의 법원 전산망 해킹의혹과 관련해서는 "결코 있을 수 없고 있어서도 안 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사법부의 독립에 대한 외부의 중대한 침해 의혹에 관해 향후 수사 등을 통해 사안의 진상이 철저히 밝혀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 대법원장은 국감 도중 제기된 국군 사이버사령부의 법원 전산망 해킹의혹과 관련해서는 "결코 있을 수 없고 있어서도 안 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사법부의 독립에 대한 외부의 중대한 침해 의혹에 관해 향후 수사 등을 통해 사안의 진상이 철저히 밝혀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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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명수 “26일 대법관회의 거쳐 사법부 블랙리스트 조사여부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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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0-12 20:01:03
- 수정2017-10-12 20:05:53

김명수 대법원장은 오늘(12일) 대법원청사에서 열리 국회 국정감사에서 이른바 '사법부 블랙리스트' 의혹 해소를 위해 이달 26일 대법관회의를 열어 대법관들의 의견을 수렴한 뒤 추가조사 실시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김 대법원장은 국감 도중 제기된 국군 사이버사령부의 법원 전산망 해킹의혹과 관련해서는 "결코 있을 수 없고 있어서도 안 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사법부의 독립에 대한 외부의 중대한 침해 의혹에 관해 향후 수사 등을 통해 사안의 진상이 철저히 밝혀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 대법원장은 국감 도중 제기된 국군 사이버사령부의 법원 전산망 해킹의혹과 관련해서는 "결코 있을 수 없고 있어서도 안 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사법부의 독립에 대한 외부의 중대한 침해 의혹에 관해 향후 수사 등을 통해 사안의 진상이 철저히 밝혀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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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식 기자 kyoosi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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