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정부 첫 국감…FTA·적폐 청산 ‘공방’
문재인 정부의 첫 국정감사가 20일 간 일정으로 시작됐습니다. 한미 FTA 재협상과 적폐청산을 놓고 여야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세월호 최초 보고 시점 조작 의혹…“처벌” vs “정치 공작”
박근혜 정부 청와대가 세월호 보고 시점을 30분 뒤로 변경한 문건을 청와대가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여당은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고 자유한국당은 정치 공작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서해순 경찰 출석 “딸 사망에 한 치 의혹도 없다”
가수 고 김광석 씨의 아내 서해순 씨가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딸의 사망과 관련된 의혹을 정면 반박했습니다.
이영학 신상 공개…딸 구속영장 ‘기각’
실종 여중생을 살해한 이영학의 신상이 공개됐습니다. 공범 혐의를 받고 있는 딸에 대한 영장은 기각됐습니다.
‘운명의 한 주’ 건설 재개 vs 중단…양측 입장은?
신고리 공론화 위원회가 오는 20일 원전 건설 중단 여부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합니다. 팽팽히 대립하고 있는 양측의 입장, 취재했습니다.
곳곳 기상이변…폭우·우박에 화산 분출
베트남에서 폭우와 산사태로 70여 명이 숨지거나 실종됐습니다. 일본에선 신모에다케 화산이 6년 만에 대규모 분화를 일으켜, 추가 폭발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첫 국정감사가 20일 간 일정으로 시작됐습니다. 한미 FTA 재협상과 적폐청산을 놓고 여야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세월호 최초 보고 시점 조작 의혹…“처벌” vs “정치 공작”
박근혜 정부 청와대가 세월호 보고 시점을 30분 뒤로 변경한 문건을 청와대가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여당은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고 자유한국당은 정치 공작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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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라인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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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0-12 22:34:37
- 수정2017-10-12 22:42:53

文 정부 첫 국감…FTA·적폐 청산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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