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사고뭉치 판다 쌍둥이의 귀여운 성장 일기

입력 2017.10.13 (06:46) 수정 2017.10.13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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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인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귀여움이 넘치는 새끼 자이언트 판다들인데요.

그런데 조금만 가만히 있어도 몸이 쑤시는지, 툭하면 나무 놀이터에서 떨어지는가 하면, 데굴데굴 넘어지고 구르는 일이 다반사입니다.

온종일 사고와 장난을 달고 사는 이 새끼 판다들은 지난 2015년 캐나다 최초로 토론토 동물원에서 태어난 쌍둥이 판다 남매입니다.

지난 13일, 이 쌍둥이 판다의 두 번째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토론토 동물원 측이 약 2년 동안 관찰 카메라에 포착된 녀석들의 정신없는 일상을 모아서 한 편의 영상으로 공개했습니다.

부딪히고 넘어지고, 아플 만도 한데 일어서면 또 사고를 치는 판다들!

정말 못 말리는 장난꾸러기들이지만, 행동 하나하나 귀여움이 묻어나는 모습이 눈과 마음을 동시에 사로잡네요.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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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10-13 07:03:47
    • 수정2017-10-13 07:2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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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인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귀여움이 넘치는 새끼 자이언트 판다들인데요.

그런데 조금만 가만히 있어도 몸이 쑤시는지, 툭하면 나무 놀이터에서 떨어지는가 하면, 데굴데굴 넘어지고 구르는 일이 다반사입니다.

온종일 사고와 장난을 달고 사는 이 새끼 판다들은 지난 2015년 캐나다 최초로 토론토 동물원에서 태어난 쌍둥이 판다 남매입니다.

지난 13일, 이 쌍둥이 판다의 두 번째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토론토 동물원 측이 약 2년 동안 관찰 카메라에 포착된 녀석들의 정신없는 일상을 모아서 한 편의 영상으로 공개했습니다.

부딪히고 넘어지고, 아플 만도 한데 일어서면 또 사고를 치는 판다들!

정말 못 말리는 장난꾸러기들이지만, 행동 하나하나 귀여움이 묻어나는 모습이 눈과 마음을 동시에 사로잡네요.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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