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증시 9일째 상승…닛케이, 21년 만에 21,000 돌파
입력 2017.10.13 (17:54)
수정 2017.10.13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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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 증시가 9일 연속으로 상승하면서 21년 만에 처음으로 21,000선을 돌파했다.
13일 일본 도쿄 증시의 닛케이 평균주가지수는 12일 종가보다 0.96% 상승한 21,155.18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으로 21,000선 넘어선 것은 1996년 11월 이후 약 21년 만이다.
닛케이지수는 오후 한때 1.22% 상승한 21,211.29까지 오르기도 했다. 거래일 기준으로 9일 연속으로 상승했으며, 이번 주에만 2.2% 상승했다.
한편 토픽스 지수는 0.50% 오른 1,708.62에 장을 마쳤다. 이는 2007년 7월 이후 10년 만에 최고 수준이다.
일본 증시는 기업들의 실적 발표 시기를 맞아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닛케이지수가 22,000선에 이를 수 있다고 주장했다.
13일 일본 도쿄 증시의 닛케이 평균주가지수는 12일 종가보다 0.96% 상승한 21,155.18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으로 21,000선 넘어선 것은 1996년 11월 이후 약 21년 만이다.
닛케이지수는 오후 한때 1.22% 상승한 21,211.29까지 오르기도 했다. 거래일 기준으로 9일 연속으로 상승했으며, 이번 주에만 2.2% 상승했다.
한편 토픽스 지수는 0.50% 오른 1,708.62에 장을 마쳤다. 이는 2007년 7월 이후 10년 만에 최고 수준이다.
일본 증시는 기업들의 실적 발표 시기를 맞아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닛케이지수가 22,000선에 이를 수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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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증시 9일째 상승…닛케이, 21년 만에 21,000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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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0-13 17:54:38
- 수정2017-10-13 18:06:23

일본 도쿄 증시가 9일 연속으로 상승하면서 21년 만에 처음으로 21,000선을 돌파했다.
13일 일본 도쿄 증시의 닛케이 평균주가지수는 12일 종가보다 0.96% 상승한 21,155.18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으로 21,000선 넘어선 것은 1996년 11월 이후 약 21년 만이다.
닛케이지수는 오후 한때 1.22% 상승한 21,211.29까지 오르기도 했다. 거래일 기준으로 9일 연속으로 상승했으며, 이번 주에만 2.2% 상승했다.
한편 토픽스 지수는 0.50% 오른 1,708.62에 장을 마쳤다. 이는 2007년 7월 이후 10년 만에 최고 수준이다.
일본 증시는 기업들의 실적 발표 시기를 맞아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닛케이지수가 22,000선에 이를 수 있다고 주장했다.
13일 일본 도쿄 증시의 닛케이 평균주가지수는 12일 종가보다 0.96% 상승한 21,155.18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으로 21,000선 넘어선 것은 1996년 11월 이후 약 21년 만이다.
닛케이지수는 오후 한때 1.22% 상승한 21,211.29까지 오르기도 했다. 거래일 기준으로 9일 연속으로 상승했으며, 이번 주에만 2.2% 상승했다.
한편 토픽스 지수는 0.50% 오른 1,708.62에 장을 마쳤다. 이는 2007년 7월 이후 10년 만에 최고 수준이다.
일본 증시는 기업들의 실적 발표 시기를 맞아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닛케이지수가 22,000선에 이를 수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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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신하 기자 danie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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