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공포 체험관에서 찍힌 각양각색 표정

입력 2017.10.16 (20:43) 수정 2017.10.16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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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귀신 인형'을 만난 관광객들의 반응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캐나다의 어느 공포체험관이 공개한 영상인데요.

바로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어깨를 맞잡고 호기롭게 입장한 친구들!

불쑥 등장한 귀신을 보고 혼비백산합니다.

우정을 택하기보다 도망가기 바쁜 친구들!

연인도 마찬가진데요.

'내가 지켜줄게~'는 커녕 여자친구를 방패 삼아 몸을 숨기기도 하고요.

주먹을 불끈 쥔 채 귀신을 겁먹게 하는 관광객도 있습니다.

'내 아이는 내가 지킨다' 듬직한 아버지도 있지만 어린 아들 등 뒤에 숨는 아버지도 보이고요.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겁에 질린 반응은 각양각색입니다.

공포 체험관 측이 관광객들의 표정을 순간 포착해 공개했는데요,

가장 인상 깊은 사진은 선정해 수상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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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브리핑] 공포 체험관에서 찍힌 각양각색 표정
    • 입력 2017-10-16 20:28:29
    • 수정2017-10-16 20:55:18
    글로벌24
<앵커 멘트>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귀신 인형'을 만난 관광객들의 반응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캐나다의 어느 공포체험관이 공개한 영상인데요.

바로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어깨를 맞잡고 호기롭게 입장한 친구들!

불쑥 등장한 귀신을 보고 혼비백산합니다.

우정을 택하기보다 도망가기 바쁜 친구들!

연인도 마찬가진데요.

'내가 지켜줄게~'는 커녕 여자친구를 방패 삼아 몸을 숨기기도 하고요.

주먹을 불끈 쥔 채 귀신을 겁먹게 하는 관광객도 있습니다.

'내 아이는 내가 지킨다' 듬직한 아버지도 있지만 어린 아들 등 뒤에 숨는 아버지도 보이고요.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겁에 질린 반응은 각양각색입니다.

공포 체험관 측이 관광객들의 표정을 순간 포착해 공개했는데요,

가장 인상 깊은 사진은 선정해 수상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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