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무기 한자리에…F-22도 떴다
입력 2017.10.16 (23:08)
수정 2017.10.16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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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세계 첨단 항공·지상 무기체계가 선보이는 서울 국제항공우주 전시회에 참가하기 위해 미국 전략무기가 대거 들어왔습니다.
현존 최강 전투기라 불리는 F-22 랩터와 우리 블랙이글스 등이 일반 공개에 앞서 오늘 언론에 공개됐습니다.
유광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유연하게 선회 비행하던 F-22 랩터가 갑자기 동체를 수직으로 세우고 상승합니다.
전투기를 뒤집었다 다시 돌아오는 동작도 매우 유연합니다.
현존 최강 전투기라 불리는 F-22 랩터는 최고 속도 마하 2.0으로, 뛰어난 스텔스 기능을 갖춰 한 대 가격이 2천억원을 넘습니다.
미 공군이 187대를 보유하고 있는데, 미군은 기술 보호를 이유로 수출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녹취> 댄 디킨슨(소령/미 공군 F-22 시범비행팀장) : "F-22는 5세대 전투기로 스텔스 기능이 있어 적이 탐지하지 못하고, 순항 성능과 항공전자 기능이 세계 최강입니다."
T-50 고등훈련기로 구성된 우리 블랙이글스 곡예비행팀은 화려한 공중기동을 선보였습니다.
내년부터 우리 공군에 도입되는 F-35A 스텔스 전투기도 처음으로 실물이 전시됐습니다.
B-1B 장거리 전략폭격기와 각종 수송기, 공중급유기, 조기경보통제기 등도 일반인들에게 공개됩니다.
국내 기술로 개발한 K-2 전차와 K-9 자주포, 천마, 신궁 등 최신 미사일도 함께 선을 보입니다.
33개국 405개 업체가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지는 올해 행사에는 에어쇼팀의 곡예비행과 단독비행, 의장대와 군악대 시범 등이 펼쳐집니다.
KBS 뉴스 유광석입니다.
세계 첨단 항공·지상 무기체계가 선보이는 서울 국제항공우주 전시회에 참가하기 위해 미국 전략무기가 대거 들어왔습니다.
현존 최강 전투기라 불리는 F-22 랩터와 우리 블랙이글스 등이 일반 공개에 앞서 오늘 언론에 공개됐습니다.
유광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유연하게 선회 비행하던 F-22 랩터가 갑자기 동체를 수직으로 세우고 상승합니다.
전투기를 뒤집었다 다시 돌아오는 동작도 매우 유연합니다.
현존 최강 전투기라 불리는 F-22 랩터는 최고 속도 마하 2.0으로, 뛰어난 스텔스 기능을 갖춰 한 대 가격이 2천억원을 넘습니다.
미 공군이 187대를 보유하고 있는데, 미군은 기술 보호를 이유로 수출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녹취> 댄 디킨슨(소령/미 공군 F-22 시범비행팀장) : "F-22는 5세대 전투기로 스텔스 기능이 있어 적이 탐지하지 못하고, 순항 성능과 항공전자 기능이 세계 최강입니다."
T-50 고등훈련기로 구성된 우리 블랙이글스 곡예비행팀은 화려한 공중기동을 선보였습니다.
내년부터 우리 공군에 도입되는 F-35A 스텔스 전투기도 처음으로 실물이 전시됐습니다.
B-1B 장거리 전략폭격기와 각종 수송기, 공중급유기, 조기경보통제기 등도 일반인들에게 공개됩니다.
국내 기술로 개발한 K-2 전차와 K-9 자주포, 천마, 신궁 등 최신 미사일도 함께 선을 보입니다.
33개국 405개 업체가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지는 올해 행사에는 에어쇼팀의 곡예비행과 단독비행, 의장대와 군악대 시범 등이 펼쳐집니다.
KBS 뉴스 유광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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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강 무기 한자리에…F-22도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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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7-10-16 23: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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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첨단 항공·지상 무기체계가 선보이는 서울 국제항공우주 전시회에 참가하기 위해 미국 전략무기가 대거 들어왔습니다.
현존 최강 전투기라 불리는 F-22 랩터와 우리 블랙이글스 등이 일반 공개에 앞서 오늘 언론에 공개됐습니다.
유광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유연하게 선회 비행하던 F-22 랩터가 갑자기 동체를 수직으로 세우고 상승합니다.
전투기를 뒤집었다 다시 돌아오는 동작도 매우 유연합니다.
현존 최강 전투기라 불리는 F-22 랩터는 최고 속도 마하 2.0으로, 뛰어난 스텔스 기능을 갖춰 한 대 가격이 2천억원을 넘습니다.
미 공군이 187대를 보유하고 있는데, 미군은 기술 보호를 이유로 수출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녹취> 댄 디킨슨(소령/미 공군 F-22 시범비행팀장) : "F-22는 5세대 전투기로 스텔스 기능이 있어 적이 탐지하지 못하고, 순항 성능과 항공전자 기능이 세계 최강입니다."
T-50 고등훈련기로 구성된 우리 블랙이글스 곡예비행팀은 화려한 공중기동을 선보였습니다.
내년부터 우리 공군에 도입되는 F-35A 스텔스 전투기도 처음으로 실물이 전시됐습니다.
B-1B 장거리 전략폭격기와 각종 수송기, 공중급유기, 조기경보통제기 등도 일반인들에게 공개됩니다.
국내 기술로 개발한 K-2 전차와 K-9 자주포, 천마, 신궁 등 최신 미사일도 함께 선을 보입니다.
33개국 405개 업체가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지는 올해 행사에는 에어쇼팀의 곡예비행과 단독비행, 의장대와 군악대 시범 등이 펼쳐집니다.
KBS 뉴스 유광석입니다.
세계 첨단 항공·지상 무기체계가 선보이는 서울 국제항공우주 전시회에 참가하기 위해 미국 전략무기가 대거 들어왔습니다.
현존 최강 전투기라 불리는 F-22 랩터와 우리 블랙이글스 등이 일반 공개에 앞서 오늘 언론에 공개됐습니다.
유광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유연하게 선회 비행하던 F-22 랩터가 갑자기 동체를 수직으로 세우고 상승합니다.
전투기를 뒤집었다 다시 돌아오는 동작도 매우 유연합니다.
현존 최강 전투기라 불리는 F-22 랩터는 최고 속도 마하 2.0으로, 뛰어난 스텔스 기능을 갖춰 한 대 가격이 2천억원을 넘습니다.
미 공군이 187대를 보유하고 있는데, 미군은 기술 보호를 이유로 수출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녹취> 댄 디킨슨(소령/미 공군 F-22 시범비행팀장) : "F-22는 5세대 전투기로 스텔스 기능이 있어 적이 탐지하지 못하고, 순항 성능과 항공전자 기능이 세계 최강입니다."
T-50 고등훈련기로 구성된 우리 블랙이글스 곡예비행팀은 화려한 공중기동을 선보였습니다.
내년부터 우리 공군에 도입되는 F-35A 스텔스 전투기도 처음으로 실물이 전시됐습니다.
B-1B 장거리 전략폭격기와 각종 수송기, 공중급유기, 조기경보통제기 등도 일반인들에게 공개됩니다.
국내 기술로 개발한 K-2 전차와 K-9 자주포, 천마, 신궁 등 최신 미사일도 함께 선을 보입니다.
33개국 405개 업체가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지는 올해 행사에는 에어쇼팀의 곡예비행과 단독비행, 의장대와 군악대 시범 등이 펼쳐집니다.
KBS 뉴스 유광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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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광석 기자 ksy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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