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터시티, 셰익스피어 감독 4개월 만에 경질
입력 2017.10.18 (07:17)
수정 2017.10.18 (08:1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레스터시티가 크레이그 셰익스피어(54)감독을 선임 4개월 만에 경질했다.
레스터시티 구단은 18일(한국시간) "구단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셰익스피어 감독과 작별했다"라면서 "마이클 애플턴 코치가 당분간 지휘봉을 잡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셰익스피어 감독은 2011년 부터 레스터시티에서 코치 생활을 하며 2015-2016 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에 힘을 보탰다.
이후 경질된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감독의 바통을 받아 지난 6월 계약기간 3년의 정식 감독으로 취임했다.
그러나 레스터시티는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1승 3무 4패의 부진 속에 20개 구단 중 강등권인 18위에 머물고 있다.
최근 6경기에선 단 한 번도 승리하지 못해 팀 분위기가 가라앉았다.
레스터시티 구단은 18일(한국시간) "구단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셰익스피어 감독과 작별했다"라면서 "마이클 애플턴 코치가 당분간 지휘봉을 잡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셰익스피어 감독은 2011년 부터 레스터시티에서 코치 생활을 하며 2015-2016 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에 힘을 보탰다.
이후 경질된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감독의 바통을 받아 지난 6월 계약기간 3년의 정식 감독으로 취임했다.
그러나 레스터시티는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1승 3무 4패의 부진 속에 20개 구단 중 강등권인 18위에 머물고 있다.
최근 6경기에선 단 한 번도 승리하지 못해 팀 분위기가 가라앉았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레스터시티, 셰익스피어 감독 4개월 만에 경질
-
- 입력 2017-10-18 07:17:08
- 수정2017-10-18 08:12:10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레스터시티가 크레이그 셰익스피어(54)감독을 선임 4개월 만에 경질했다.
레스터시티 구단은 18일(한국시간) "구단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셰익스피어 감독과 작별했다"라면서 "마이클 애플턴 코치가 당분간 지휘봉을 잡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셰익스피어 감독은 2011년 부터 레스터시티에서 코치 생활을 하며 2015-2016 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에 힘을 보탰다.
이후 경질된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감독의 바통을 받아 지난 6월 계약기간 3년의 정식 감독으로 취임했다.
그러나 레스터시티는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1승 3무 4패의 부진 속에 20개 구단 중 강등권인 18위에 머물고 있다.
최근 6경기에선 단 한 번도 승리하지 못해 팀 분위기가 가라앉았다.
레스터시티 구단은 18일(한국시간) "구단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셰익스피어 감독과 작별했다"라면서 "마이클 애플턴 코치가 당분간 지휘봉을 잡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셰익스피어 감독은 2011년 부터 레스터시티에서 코치 생활을 하며 2015-2016 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에 힘을 보탰다.
이후 경질된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감독의 바통을 받아 지난 6월 계약기간 3년의 정식 감독으로 취임했다.
그러나 레스터시티는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1승 3무 4패의 부진 속에 20개 구단 중 강등권인 18위에 머물고 있다.
최근 6경기에선 단 한 번도 승리하지 못해 팀 분위기가 가라앉았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