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신혜선, 촬영장 꽃미소

입력 2017.10.18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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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주하는 시청률의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의 두 주인공 박시후, 신혜선이 꽃미소를 선사했다.

KBS 2TV ‘황금빛 내 인생’ 제작진은 촬영 대기 중 화기애애하게 보내고 있는 박시후(최도경 역)-신혜선(서지안 역)의 반전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드라마에서 살얼음판을 걷는 듯 언제 터질지 모르는 일촉즉발 관계를 보여주는 것과 달리 두 사람의 오붓한 투샷이 한층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신혜선이 박시후에게 “저는 최은석이 아닙니다, 서지안이에요. 진짜 최은석은 내 동생이었던 서지수, 지수가 최은석입니다”라며 자신과 서은수(서지수 역)의 뒤바뀐 출생의 비밀에 대해 눈물로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져 엇갈린 두 사람의 상황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자신의 친동생이라고 철썩 같이 믿었던 신혜선의 충격 고백에 박시후가 어떻게 반응할지 그로 인해 ‘황금빛 내 인생’에 어떤 태풍이 불어 닥칠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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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시후-신혜선, 촬영장 꽃미소
    • 입력 2017-10-18 11:04:05
    TV특종
질주하는 시청률의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의 두 주인공 박시후, 신혜선이 꽃미소를 선사했다.

KBS 2TV ‘황금빛 내 인생’ 제작진은 촬영 대기 중 화기애애하게 보내고 있는 박시후(최도경 역)-신혜선(서지안 역)의 반전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드라마에서 살얼음판을 걷는 듯 언제 터질지 모르는 일촉즉발 관계를 보여주는 것과 달리 두 사람의 오붓한 투샷이 한층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신혜선이 박시후에게 “저는 최은석이 아닙니다, 서지안이에요. 진짜 최은석은 내 동생이었던 서지수, 지수가 최은석입니다”라며 자신과 서은수(서지수 역)의 뒤바뀐 출생의 비밀에 대해 눈물로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져 엇갈린 두 사람의 상황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자신의 친동생이라고 철썩 같이 믿었던 신혜선의 충격 고백에 박시후가 어떻게 반응할지 그로 인해 ‘황금빛 내 인생’에 어떤 태풍이 불어 닥칠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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