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월성본부는 월성 3호기 원전에서 냉각재 누설 현상이 발견돼 오늘 오전 10시부터 발전을 정지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수원은 지난 5일부터 월성 3호기에서 냉각재 누설 현상이 나타나 점검을 해보니 냉각재 계통 밸브 설비에 이상이 있어서
원자로를 수동으로 정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수원은 냉각재 누설량이 발전소 수동정지 기준의 0.28%에 불과하지만 안전운영을 위해 발전을 정지하고 정비하기로 했으며, 누설된 냉각재가 외부로 새나가거나 방사선이 누출될 가능성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한수원은 지난 5일부터 월성 3호기에서 냉각재 누설 현상이 나타나 점검을 해보니 냉각재 계통 밸브 설비에 이상이 있어서
원자로를 수동으로 정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수원은 냉각재 누설량이 발전소 수동정지 기준의 0.28%에 불과하지만 안전운영을 위해 발전을 정지하고 정비하기로 했으며, 누설된 냉각재가 외부로 새나가거나 방사선이 누출될 가능성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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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성 3호기 냉각재 누설로 원자로 수동 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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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0-18 11:22:57
한국수력원자력 월성본부는 월성 3호기 원전에서 냉각재 누설 현상이 발견돼 오늘 오전 10시부터 발전을 정지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수원은 지난 5일부터 월성 3호기에서 냉각재 누설 현상이 나타나 점검을 해보니 냉각재 계통 밸브 설비에 이상이 있어서
원자로를 수동으로 정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수원은 냉각재 누설량이 발전소 수동정지 기준의 0.28%에 불과하지만 안전운영을 위해 발전을 정지하고 정비하기로 했으며, 누설된 냉각재가 외부로 새나가거나 방사선이 누출될 가능성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한수원은 지난 5일부터 월성 3호기에서 냉각재 누설 현상이 나타나 점검을 해보니 냉각재 계통 밸브 설비에 이상이 있어서
원자로를 수동으로 정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수원은 냉각재 누설량이 발전소 수동정지 기준의 0.28%에 불과하지만 안전운영을 위해 발전을 정지하고 정비하기로 했으며, 누설된 냉각재가 외부로 새나가거나 방사선이 누출될 가능성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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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배 기자 saba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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