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재무부, 한국 ‘환율조작국’ 지정 안 해”
입력 2017.10.18 (12:19)
수정 2017.10.18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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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미국의 환율조작국 지정 고비를 넘겼습니다.
기획재정부는 미 재무부가 발표한 10월 환율보고서에서 우리나라가 지난 4월에 이어 다시 관찰대상국으로 분류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은 대미 무역수지 흑자, 경상수지 흑자, 환율시장의 한 방향 개입 여부 등 세 가지 기준으로 교역대상국을 분석해 환율보고서를 작성합니다.
3개를 모두 충족하면 환율조작국으로 지정되는데 우리나라는 2개 요건에만 해당돼 다시 관찰대상국으로 분류됐습니다.
기획재정부는 미 재무부가 발표한 10월 환율보고서에서 우리나라가 지난 4월에 이어 다시 관찰대상국으로 분류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은 대미 무역수지 흑자, 경상수지 흑자, 환율시장의 한 방향 개입 여부 등 세 가지 기준으로 교역대상국을 분석해 환율보고서를 작성합니다.
3개를 모두 충족하면 환율조작국으로 지정되는데 우리나라는 2개 요건에만 해당돼 다시 관찰대상국으로 분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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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재무부, 한국 ‘환율조작국’ 지정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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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0-18 12:19:54
- 수정2017-10-18 12:24:21

우리나라가 미국의 환율조작국 지정 고비를 넘겼습니다.
기획재정부는 미 재무부가 발표한 10월 환율보고서에서 우리나라가 지난 4월에 이어 다시 관찰대상국으로 분류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은 대미 무역수지 흑자, 경상수지 흑자, 환율시장의 한 방향 개입 여부 등 세 가지 기준으로 교역대상국을 분석해 환율보고서를 작성합니다.
3개를 모두 충족하면 환율조작국으로 지정되는데 우리나라는 2개 요건에만 해당돼 다시 관찰대상국으로 분류됐습니다.
기획재정부는 미 재무부가 발표한 10월 환율보고서에서 우리나라가 지난 4월에 이어 다시 관찰대상국으로 분류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은 대미 무역수지 흑자, 경상수지 흑자, 환율시장의 한 방향 개입 여부 등 세 가지 기준으로 교역대상국을 분석해 환율보고서를 작성합니다.
3개를 모두 충족하면 환율조작국으로 지정되는데 우리나라는 2개 요건에만 해당돼 다시 관찰대상국으로 분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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