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구치소 “朴 측 인권침해 주장, 사실 아니다”

입력 2017.10.18 (19:21) 수정 2017.10.18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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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이 구치소에서 더럽고 차가운 감방에서 지내는 등 인권침해를 당했다고 미국 CNN을 통해 주장한 것과 관련해 서울구치소 측은 사실이 아니라고 전면 부인했습니다.

법무부와 서울구치소 측은 박 전 대통령이 현재 일반 수용자 6명에서 7명이 함께 쓰는 크기의 방을 혼자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구치소 측은 또 수용시설 난방도 약 1주일 전부터 시작돼 현재 춥지 않은 상태라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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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구치소 “朴 측 인권침해 주장, 사실 아니다”
    • 입력 2017-10-18 19:24:13
    • 수정2017-10-18 19:4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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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이 구치소에서 더럽고 차가운 감방에서 지내는 등 인권침해를 당했다고 미국 CNN을 통해 주장한 것과 관련해 서울구치소 측은 사실이 아니라고 전면 부인했습니다.

법무부와 서울구치소 측은 박 전 대통령이 현재 일반 수용자 6명에서 7명이 함께 쓰는 크기의 방을 혼자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구치소 측은 또 수용시설 난방도 약 1주일 전부터 시작돼 현재 춥지 않은 상태라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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