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들의 잔치 CJ컵 골프 개막…토마스, 첫날 9언더파
입력 2017.10.19 (21:33)
수정 2017.10.19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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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국내에서 최초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 투어 정규대회인 CJ컵이 오늘 개막했습니다.
PGA 최고 선수로 꼽히는 저스틴 토마스가 이글 쇼를 펼치며 첫날 단독 선두에 나섰고, 최경주는 3언더파로 무난하게 출발했습니다.
보도에 박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투어 최강 답게 토머스는 화려한 기량을 뽐냈습니다.
그린 주변에서 플레이도 완벽했습니다.
10번 홀에서 출발해 파5 두 개 홀에서 모두 이글을 잡는 장면도 압권이었습니다.
승부사다운 정확한 퍼팅은 갤러리의 탄성을 이끌어내기에 충분했습니다.
전반에만 일곱 타를 줄인 토머스는 대회 첫날 이글 두 개, 버디 일곱 개를 몰아치며 9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나섰습니다.
<인터뷰> 저스틴 토머스 : "오늘 파5 4개 홀에서만 6타를 줄일 수 있던 게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남은 라운드에서 드라이버와 웨지 샷의 정확도를 높이면 더 좋은 경기를 펼칠 것 같습니다."
채드 레비 등 다섯 명이 세 타 뒤진 공동 2위에 자리했습니다.
제이슨 데이는 4언더파를 쳐 공동 12위로 1라운드를 마쳤습니다.
한국 선수들의 맏형 최경주는 3언더파로 선전했습니다.
김시우와 김경태는 2언더파, 배상문은 1언더파를 기록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국내에서 최초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 투어 정규대회인 CJ컵이 오늘 개막했습니다.
PGA 최고 선수로 꼽히는 저스틴 토마스가 이글 쇼를 펼치며 첫날 단독 선두에 나섰고, 최경주는 3언더파로 무난하게 출발했습니다.
보도에 박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투어 최강 답게 토머스는 화려한 기량을 뽐냈습니다.
그린 주변에서 플레이도 완벽했습니다.
10번 홀에서 출발해 파5 두 개 홀에서 모두 이글을 잡는 장면도 압권이었습니다.
승부사다운 정확한 퍼팅은 갤러리의 탄성을 이끌어내기에 충분했습니다.
전반에만 일곱 타를 줄인 토머스는 대회 첫날 이글 두 개, 버디 일곱 개를 몰아치며 9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나섰습니다.
<인터뷰> 저스틴 토머스 : "오늘 파5 4개 홀에서만 6타를 줄일 수 있던 게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남은 라운드에서 드라이버와 웨지 샷의 정확도를 높이면 더 좋은 경기를 펼칠 것 같습니다."
채드 레비 등 다섯 명이 세 타 뒤진 공동 2위에 자리했습니다.
제이슨 데이는 4언더파를 쳐 공동 12위로 1라운드를 마쳤습니다.
한국 선수들의 맏형 최경주는 3언더파로 선전했습니다.
김시우와 김경태는 2언더파, 배상문은 1언더파를 기록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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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들의 잔치 CJ컵 골프 개막…토마스, 첫날 9언더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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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0-19 21:36:25
- 수정2017-10-19 21:45:50
<앵커 멘트>
국내에서 최초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 투어 정규대회인 CJ컵이 오늘 개막했습니다.
PGA 최고 선수로 꼽히는 저스틴 토마스가 이글 쇼를 펼치며 첫날 단독 선두에 나섰고, 최경주는 3언더파로 무난하게 출발했습니다.
보도에 박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투어 최강 답게 토머스는 화려한 기량을 뽐냈습니다.
그린 주변에서 플레이도 완벽했습니다.
10번 홀에서 출발해 파5 두 개 홀에서 모두 이글을 잡는 장면도 압권이었습니다.
승부사다운 정확한 퍼팅은 갤러리의 탄성을 이끌어내기에 충분했습니다.
전반에만 일곱 타를 줄인 토머스는 대회 첫날 이글 두 개, 버디 일곱 개를 몰아치며 9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나섰습니다.
<인터뷰> 저스틴 토머스 : "오늘 파5 4개 홀에서만 6타를 줄일 수 있던 게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남은 라운드에서 드라이버와 웨지 샷의 정확도를 높이면 더 좋은 경기를 펼칠 것 같습니다."
채드 레비 등 다섯 명이 세 타 뒤진 공동 2위에 자리했습니다.
제이슨 데이는 4언더파를 쳐 공동 12위로 1라운드를 마쳤습니다.
한국 선수들의 맏형 최경주는 3언더파로 선전했습니다.
김시우와 김경태는 2언더파, 배상문은 1언더파를 기록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국내에서 최초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 투어 정규대회인 CJ컵이 오늘 개막했습니다.
PGA 최고 선수로 꼽히는 저스틴 토마스가 이글 쇼를 펼치며 첫날 단독 선두에 나섰고, 최경주는 3언더파로 무난하게 출발했습니다.
보도에 박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투어 최강 답게 토머스는 화려한 기량을 뽐냈습니다.
그린 주변에서 플레이도 완벽했습니다.
10번 홀에서 출발해 파5 두 개 홀에서 모두 이글을 잡는 장면도 압권이었습니다.
승부사다운 정확한 퍼팅은 갤러리의 탄성을 이끌어내기에 충분했습니다.
전반에만 일곱 타를 줄인 토머스는 대회 첫날 이글 두 개, 버디 일곱 개를 몰아치며 9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나섰습니다.
<인터뷰> 저스틴 토머스 : "오늘 파5 4개 홀에서만 6타를 줄일 수 있던 게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남은 라운드에서 드라이버와 웨지 샷의 정확도를 높이면 더 좋은 경기를 펼칠 것 같습니다."
채드 레비 등 다섯 명이 세 타 뒤진 공동 2위에 자리했습니다.
제이슨 데이는 4언더파를 쳐 공동 12위로 1라운드를 마쳤습니다.
한국 선수들의 맏형 최경주는 3언더파로 선전했습니다.
김시우와 김경태는 2언더파, 배상문은 1언더파를 기록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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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철 기자 hyunchu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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