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내륙철도 속도…“내년 사전 타당성 조사”
입력 2017.10.20 (07:38)
수정 2017.10.20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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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문재인 정부가 영호남 상생협력 대선공약으로 채택한 달빛내륙철도 건설을 조기에 추진하기 위한 영호남 지자체 첫 실무협의회가 열렸습니다.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에 공동으로 협조하기로 하는 등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김준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대구시와 광주시를 포함한 영호남 9개 지자체의 관계자가 처음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문재인 정부가 영호남 상생협력 대선공약으로 채택한 달빛내륙철도 건설을 조기에 추진하기 위해섭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내년에 사전타당성 조사를 위한 용역비를 공동으로 확보해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또 오는 12월에는 달빛철도 조기 건설을 위한 국회 포럼을 개최해 정치권의 초당적인 협조를 구할 방침입니다.
달빛내륙철도는 대구와 광주를 잇는 191킬로미터를 시속 200에서 250킬로미터의 고속화 철도로 연결하는 사업입니다.
이 철도가 건설되면 영호남은 1시간 생활권으로 더욱 가까워집니다.
특히 대구와 광주를 비롯해 철도가 지나는 영호남 9개 지자체의 교류 촉진으로 남부지역 광역경제권 형성의 기틀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KBS 뉴스 김준호입니다.
문재인 정부가 영호남 상생협력 대선공약으로 채택한 달빛내륙철도 건설을 조기에 추진하기 위한 영호남 지자체 첫 실무협의회가 열렸습니다.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에 공동으로 협조하기로 하는 등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김준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대구시와 광주시를 포함한 영호남 9개 지자체의 관계자가 처음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문재인 정부가 영호남 상생협력 대선공약으로 채택한 달빛내륙철도 건설을 조기에 추진하기 위해섭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내년에 사전타당성 조사를 위한 용역비를 공동으로 확보해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또 오는 12월에는 달빛철도 조기 건설을 위한 국회 포럼을 개최해 정치권의 초당적인 협조를 구할 방침입니다.
달빛내륙철도는 대구와 광주를 잇는 191킬로미터를 시속 200에서 250킬로미터의 고속화 철도로 연결하는 사업입니다.
이 철도가 건설되면 영호남은 1시간 생활권으로 더욱 가까워집니다.
특히 대구와 광주를 비롯해 철도가 지나는 영호남 9개 지자체의 교류 촉진으로 남부지역 광역경제권 형성의 기틀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KBS 뉴스 김준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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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빛내륙철도 속도…“내년 사전 타당성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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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0-20 07:40:21
- 수정2017-10-20 07:50:51
<앵커 멘트>
문재인 정부가 영호남 상생협력 대선공약으로 채택한 달빛내륙철도 건설을 조기에 추진하기 위한 영호남 지자체 첫 실무협의회가 열렸습니다.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에 공동으로 협조하기로 하는 등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김준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대구시와 광주시를 포함한 영호남 9개 지자체의 관계자가 처음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문재인 정부가 영호남 상생협력 대선공약으로 채택한 달빛내륙철도 건설을 조기에 추진하기 위해섭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내년에 사전타당성 조사를 위한 용역비를 공동으로 확보해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또 오는 12월에는 달빛철도 조기 건설을 위한 국회 포럼을 개최해 정치권의 초당적인 협조를 구할 방침입니다.
달빛내륙철도는 대구와 광주를 잇는 191킬로미터를 시속 200에서 250킬로미터의 고속화 철도로 연결하는 사업입니다.
이 철도가 건설되면 영호남은 1시간 생활권으로 더욱 가까워집니다.
특히 대구와 광주를 비롯해 철도가 지나는 영호남 9개 지자체의 교류 촉진으로 남부지역 광역경제권 형성의 기틀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KBS 뉴스 김준호입니다.
문재인 정부가 영호남 상생협력 대선공약으로 채택한 달빛내륙철도 건설을 조기에 추진하기 위한 영호남 지자체 첫 실무협의회가 열렸습니다.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에 공동으로 협조하기로 하는 등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김준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대구시와 광주시를 포함한 영호남 9개 지자체의 관계자가 처음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문재인 정부가 영호남 상생협력 대선공약으로 채택한 달빛내륙철도 건설을 조기에 추진하기 위해섭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내년에 사전타당성 조사를 위한 용역비를 공동으로 확보해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또 오는 12월에는 달빛철도 조기 건설을 위한 국회 포럼을 개최해 정치권의 초당적인 협조를 구할 방침입니다.
달빛내륙철도는 대구와 광주를 잇는 191킬로미터를 시속 200에서 250킬로미터의 고속화 철도로 연결하는 사업입니다.
이 철도가 건설되면 영호남은 1시간 생활권으로 더욱 가까워집니다.
특히 대구와 광주를 비롯해 철도가 지나는 영호남 9개 지자체의 교류 촉진으로 남부지역 광역경제권 형성의 기틀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KBS 뉴스 김준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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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기자 jhk8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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