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화필로 다시 태어난 ‘독도’
입력 2017.10.24 (12:15)
수정 2017.10.24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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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우리 섬 독도, 외국인들의 눈에는 어떤 모습으로 비춰질까요?
세계 31개국 4백여 명의 저명한 화가들이 그려낸 국제 전시전을 이근우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녹색 심장의 피가 흐르는 독도.
멕시코 화가는 평화를 기원하며 아름다운 섬 독도를 화폭에 담아냈습니다.
선인장 꽃과 새로 이국적 분위기를 연출하면서도 고지도로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웅변해주는 헝가리 화가의 작품.
동도와 서도는 태극기와 함께 명료한 메시지로 압축됐고 독도의 바다는 붉은 꽃잎과 책으로 입체감을 얻었습니다.
폴란드의 저명한 시인은 독도를 주제로 한 창작시로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대한독립을 선언한 순국선열 33인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당초 목표로 한 333명을 넘어 4백여 명의 국내외 작가가 참여했습니다.
<인터뷰> 배성미(한국정보문화디자인포럼 회장) : "외국 작가분들이 우리 독도를 알고 우리 독도를 그려서 전 세계가 함께 할 수 있다면 하는 그런 바람을 갖고.."
대한민국헌정회가 공동 개최하는 이번 국제 초대전은 일반 국민 펀드로 준비돼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
KBS 뉴스 이근우입니다.
우리 섬 독도, 외국인들의 눈에는 어떤 모습으로 비춰질까요?
세계 31개국 4백여 명의 저명한 화가들이 그려낸 국제 전시전을 이근우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녹색 심장의 피가 흐르는 독도.
멕시코 화가는 평화를 기원하며 아름다운 섬 독도를 화폭에 담아냈습니다.
선인장 꽃과 새로 이국적 분위기를 연출하면서도 고지도로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웅변해주는 헝가리 화가의 작품.
동도와 서도는 태극기와 함께 명료한 메시지로 압축됐고 독도의 바다는 붉은 꽃잎과 책으로 입체감을 얻었습니다.
폴란드의 저명한 시인은 독도를 주제로 한 창작시로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대한독립을 선언한 순국선열 33인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당초 목표로 한 333명을 넘어 4백여 명의 국내외 작가가 참여했습니다.
<인터뷰> 배성미(한국정보문화디자인포럼 회장) : "외국 작가분들이 우리 독도를 알고 우리 독도를 그려서 전 세계가 함께 할 수 있다면 하는 그런 바람을 갖고.."
대한민국헌정회가 공동 개최하는 이번 국제 초대전은 일반 국민 펀드로 준비돼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
KBS 뉴스 이근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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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 화필로 다시 태어난 ‘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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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0-24 12:16:48
- 수정2017-10-24 12:20:15
<앵커 멘트>
우리 섬 독도, 외국인들의 눈에는 어떤 모습으로 비춰질까요?
세계 31개국 4백여 명의 저명한 화가들이 그려낸 국제 전시전을 이근우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녹색 심장의 피가 흐르는 독도.
멕시코 화가는 평화를 기원하며 아름다운 섬 독도를 화폭에 담아냈습니다.
선인장 꽃과 새로 이국적 분위기를 연출하면서도 고지도로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웅변해주는 헝가리 화가의 작품.
동도와 서도는 태극기와 함께 명료한 메시지로 압축됐고 독도의 바다는 붉은 꽃잎과 책으로 입체감을 얻었습니다.
폴란드의 저명한 시인은 독도를 주제로 한 창작시로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대한독립을 선언한 순국선열 33인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당초 목표로 한 333명을 넘어 4백여 명의 국내외 작가가 참여했습니다.
<인터뷰> 배성미(한국정보문화디자인포럼 회장) : "외국 작가분들이 우리 독도를 알고 우리 독도를 그려서 전 세계가 함께 할 수 있다면 하는 그런 바람을 갖고.."
대한민국헌정회가 공동 개최하는 이번 국제 초대전은 일반 국민 펀드로 준비돼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
KBS 뉴스 이근우입니다.
우리 섬 독도, 외국인들의 눈에는 어떤 모습으로 비춰질까요?
세계 31개국 4백여 명의 저명한 화가들이 그려낸 국제 전시전을 이근우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녹색 심장의 피가 흐르는 독도.
멕시코 화가는 평화를 기원하며 아름다운 섬 독도를 화폭에 담아냈습니다.
선인장 꽃과 새로 이국적 분위기를 연출하면서도 고지도로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웅변해주는 헝가리 화가의 작품.
동도와 서도는 태극기와 함께 명료한 메시지로 압축됐고 독도의 바다는 붉은 꽃잎과 책으로 입체감을 얻었습니다.
폴란드의 저명한 시인은 독도를 주제로 한 창작시로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대한독립을 선언한 순국선열 33인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당초 목표로 한 333명을 넘어 4백여 명의 국내외 작가가 참여했습니다.
<인터뷰> 배성미(한국정보문화디자인포럼 회장) : "외국 작가분들이 우리 독도를 알고 우리 독도를 그려서 전 세계가 함께 할 수 있다면 하는 그런 바람을 갖고.."
대한민국헌정회가 공동 개최하는 이번 국제 초대전은 일반 국민 펀드로 준비돼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
KBS 뉴스 이근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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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우 기자 lk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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