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고 배우 송강호와 <내부자들>의 우민호 감독이 만난 초기대작 <마약왕>(제작: 하이브미디어코프 제공/배급:쇼박스)이 지난 10일 부산에서 크랭크업 했다.
<마약왕>은 1970년대, 마약으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이두삼’과 그를 돕고 쫓고 함께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배우 송강호와 <내부자들> 우민호 감독의 만남만으로 화제가 된 <마약왕>은 조정석, 배두나, 이성민 외에도 김대명, 김소진, 이희준, 조우진 등 매력적이면서도 완성도 높은 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관상>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송강호-조정석과 <괴물>이후 함께한 송강호-배두나의 유쾌한 모습이 현장의 유쾌한 분위기를 느끼게한다.
이두삼 역의 송강호는 “매 작품마다 그렇지만 <마약왕> 역시 행복한 현장이었다. 아마 한국영화 어떤 장르에서도 볼 수 없었던 신선한 면을 발견하게 될 영화“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로비스트 김정아 역할의 배두나는 “송강호 선배와 <괴물>이후 10년만에 호흡을 맞추었는데 촬영장에 있는 매 순간, 순간이 정말 행복했다”고 밝혔다.
우민호 감독은 “100회차에 가까운 긴 여정이었는데 <내부자들>로 호흡을 맞춰본 제작진들과 훌륭한 배우들이 있어서 합이 좋은 현장이었다. 놓치고 싶지 않은 시간이었고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송강호의 또 한번의 변신이 기대되는 <마약왕>은 2018년 여름에 개봉될 예정이다.
<마약왕>은 1970년대, 마약으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이두삼’과 그를 돕고 쫓고 함께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배우 송강호와 <내부자들> 우민호 감독의 만남만으로 화제가 된 <마약왕>은 조정석, 배두나, 이성민 외에도 김대명, 김소진, 이희준, 조우진 등 매력적이면서도 완성도 높은 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관상>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송강호-조정석과 <괴물>이후 함께한 송강호-배두나의 유쾌한 모습이 현장의 유쾌한 분위기를 느끼게한다.
이두삼 역의 송강호는 “매 작품마다 그렇지만 <마약왕> 역시 행복한 현장이었다. 아마 한국영화 어떤 장르에서도 볼 수 없었던 신선한 면을 발견하게 될 영화“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로비스트 김정아 역할의 배두나는 “송강호 선배와 <괴물>이후 10년만에 호흡을 맞추었는데 촬영장에 있는 매 순간, 순간이 정말 행복했다”고 밝혔다.
우민호 감독은 “100회차에 가까운 긴 여정이었는데 <내부자들>로 호흡을 맞춰본 제작진들과 훌륭한 배우들이 있어서 합이 좋은 현장이었다. 놓치고 싶지 않은 시간이었고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송강호의 또 한번의 변신이 기대되는 <마약왕>은 2018년 여름에 개봉될 예정이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마약왕’ 송강호 촬영 끝…내년 여름 개봉
-
- 입력 2017-10-24 12:43:15
대한민국 최고 배우 송강호와 <내부자들>의 우민호 감독이 만난 초기대작 <마약왕>(제작: 하이브미디어코프 제공/배급:쇼박스)이 지난 10일 부산에서 크랭크업 했다.
<마약왕>은 1970년대, 마약으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이두삼’과 그를 돕고 쫓고 함께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배우 송강호와 <내부자들> 우민호 감독의 만남만으로 화제가 된 <마약왕>은 조정석, 배두나, 이성민 외에도 김대명, 김소진, 이희준, 조우진 등 매력적이면서도 완성도 높은 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관상>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송강호-조정석과 <괴물>이후 함께한 송강호-배두나의 유쾌한 모습이 현장의 유쾌한 분위기를 느끼게한다.
이두삼 역의 송강호는 “매 작품마다 그렇지만 <마약왕> 역시 행복한 현장이었다. 아마 한국영화 어떤 장르에서도 볼 수 없었던 신선한 면을 발견하게 될 영화“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로비스트 김정아 역할의 배두나는 “송강호 선배와 <괴물>이후 10년만에 호흡을 맞추었는데 촬영장에 있는 매 순간, 순간이 정말 행복했다”고 밝혔다.
우민호 감독은 “100회차에 가까운 긴 여정이었는데 <내부자들>로 호흡을 맞춰본 제작진들과 훌륭한 배우들이 있어서 합이 좋은 현장이었다. 놓치고 싶지 않은 시간이었고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송강호의 또 한번의 변신이 기대되는 <마약왕>은 2018년 여름에 개봉될 예정이다.
<마약왕>은 1970년대, 마약으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이두삼’과 그를 돕고 쫓고 함께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배우 송강호와 <내부자들> 우민호 감독의 만남만으로 화제가 된 <마약왕>은 조정석, 배두나, 이성민 외에도 김대명, 김소진, 이희준, 조우진 등 매력적이면서도 완성도 높은 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관상>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송강호-조정석과 <괴물>이후 함께한 송강호-배두나의 유쾌한 모습이 현장의 유쾌한 분위기를 느끼게한다.
이두삼 역의 송강호는 “매 작품마다 그렇지만 <마약왕> 역시 행복한 현장이었다. 아마 한국영화 어떤 장르에서도 볼 수 없었던 신선한 면을 발견하게 될 영화“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로비스트 김정아 역할의 배두나는 “송강호 선배와 <괴물>이후 10년만에 호흡을 맞추었는데 촬영장에 있는 매 순간, 순간이 정말 행복했다”고 밝혔다.
우민호 감독은 “100회차에 가까운 긴 여정이었는데 <내부자들>로 호흡을 맞춰본 제작진들과 훌륭한 배우들이 있어서 합이 좋은 현장이었다. 놓치고 싶지 않은 시간이었고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송강호의 또 한번의 변신이 기대되는 <마약왕>은 2018년 여름에 개봉될 예정이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