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美 10대들이 도로서 돌 던져 차량 승객 사망
입력 2017.10.24 (20:33)
수정 2017.10.24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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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미국 미시간 주의 한 도로에서 차량에 타고 있던 남성이 날아든 돌에 맞아 사망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누군가 인근 육교에서 던진 돌이 차량 유리를 뚫고 들어와 남성의 머리를 때린 겁니다.
<녹취> 데이비드 레이튼(지역 검사) : "누군가를 사망하게 한 의도적이고 무례한 행동이었습니다. 자신들의 행동이 누군가를 상처 입히거나 죽게 만들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현지 시간 어제, 다섯 명의 용의자가 검거됐는데요.
모두 15살에서 17살 사이의 청소년들이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당시 20여 개의 돌을 던졌고, 그중에는 무게가 10킬로그램에 가까운 돌도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는데요.
이들은 성인과 같은 2급 살인 혐의로 기소될 예정입니다.
누군가 인근 육교에서 던진 돌이 차량 유리를 뚫고 들어와 남성의 머리를 때린 겁니다.
<녹취> 데이비드 레이튼(지역 검사) : "누군가를 사망하게 한 의도적이고 무례한 행동이었습니다. 자신들의 행동이 누군가를 상처 입히거나 죽게 만들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현지 시간 어제, 다섯 명의 용의자가 검거됐는데요.
모두 15살에서 17살 사이의 청소년들이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당시 20여 개의 돌을 던졌고, 그중에는 무게가 10킬로그램에 가까운 돌도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는데요.
이들은 성인과 같은 2급 살인 혐의로 기소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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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美 10대들이 도로서 돌 던져 차량 승객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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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0-24 20:36:30
- 수정2017-10-24 20:38:36
지난 18일 미국 미시간 주의 한 도로에서 차량에 타고 있던 남성이 날아든 돌에 맞아 사망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누군가 인근 육교에서 던진 돌이 차량 유리를 뚫고 들어와 남성의 머리를 때린 겁니다.
<녹취> 데이비드 레이튼(지역 검사) : "누군가를 사망하게 한 의도적이고 무례한 행동이었습니다. 자신들의 행동이 누군가를 상처 입히거나 죽게 만들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현지 시간 어제, 다섯 명의 용의자가 검거됐는데요.
모두 15살에서 17살 사이의 청소년들이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당시 20여 개의 돌을 던졌고, 그중에는 무게가 10킬로그램에 가까운 돌도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는데요.
이들은 성인과 같은 2급 살인 혐의로 기소될 예정입니다.
누군가 인근 육교에서 던진 돌이 차량 유리를 뚫고 들어와 남성의 머리를 때린 겁니다.
<녹취> 데이비드 레이튼(지역 검사) : "누군가를 사망하게 한 의도적이고 무례한 행동이었습니다. 자신들의 행동이 누군가를 상처 입히거나 죽게 만들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현지 시간 어제, 다섯 명의 용의자가 검거됐는데요.
모두 15살에서 17살 사이의 청소년들이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당시 20여 개의 돌을 던졌고, 그중에는 무게가 10킬로그램에 가까운 돌도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는데요.
이들은 성인과 같은 2급 살인 혐의로 기소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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