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반전 드라마 연출한 승부차기
입력 2017.10.26 (06:42)
수정 2017.10.26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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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구촌 화제의 영상을 소개해드리는 <디지털 광장> 시간입니다.
스포츠 경기를 보다 보면 예측할 수 없는 결과와 선수들의 팽팽한 승부 등 눈을 뗄 수 없게 하는 순간들이 많은데요.
최근 태국의 한 축구 경기에선 마치 반전 드라마를 보는 듯한 승부차기 상황이 벌어져 관중들의 마음을 들썩이게 하였습니다.
<리포트>
태국에서 열린 18세 이하 축구 컵 대횝니다.
연장전에 이어 승부차기까지 돌입했지만 무려 20번째 키커가 나올 만큼 팽팽한 경기가 계속되던 상황!
승패의 열쇠를 쥔 키커가 회심의 왼발 슛을 날렸지만 공은 골대 상단을 강타하고 하늘 높이 치솟습니다.
그 즉시 승리를 자축하며 그라운드로 뛰쳐나가는 상대 팀 골키퍼!
이때 믿을 수 없는 반전이 일어나는데요.
하늘로 솟구쳤던 축구공이 땅으로 떨어지자마자 자석에 끌려가는 쇠구슬처럼 골문 안으로 빨려 들어갑니다.
뒤늦게 상황을 파악한 골키퍼가 다급하게 달려왔지만 이미 결과는 역전된 뒤였는데요.
역시 경기는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라는 명언을 다시금 되새기게 하는 장면입니다.
지구촌 화제의 영상을 소개해드리는 <디지털 광장> 시간입니다.
스포츠 경기를 보다 보면 예측할 수 없는 결과와 선수들의 팽팽한 승부 등 눈을 뗄 수 없게 하는 순간들이 많은데요.
최근 태국의 한 축구 경기에선 마치 반전 드라마를 보는 듯한 승부차기 상황이 벌어져 관중들의 마음을 들썩이게 하였습니다.
<리포트>
태국에서 열린 18세 이하 축구 컵 대횝니다.
연장전에 이어 승부차기까지 돌입했지만 무려 20번째 키커가 나올 만큼 팽팽한 경기가 계속되던 상황!
승패의 열쇠를 쥔 키커가 회심의 왼발 슛을 날렸지만 공은 골대 상단을 강타하고 하늘 높이 치솟습니다.
그 즉시 승리를 자축하며 그라운드로 뛰쳐나가는 상대 팀 골키퍼!
이때 믿을 수 없는 반전이 일어나는데요.
하늘로 솟구쳤던 축구공이 땅으로 떨어지자마자 자석에 끌려가는 쇠구슬처럼 골문 안으로 빨려 들어갑니다.
뒤늦게 상황을 파악한 골키퍼가 다급하게 달려왔지만 이미 결과는 역전된 뒤였는데요.
역시 경기는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라는 명언을 다시금 되새기게 하는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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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광장] 반전 드라마 연출한 승부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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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0-26 06:49:24
- 수정2017-10-26 06:59:37
<앵커 멘트>
지구촌 화제의 영상을 소개해드리는 <디지털 광장> 시간입니다.
스포츠 경기를 보다 보면 예측할 수 없는 결과와 선수들의 팽팽한 승부 등 눈을 뗄 수 없게 하는 순간들이 많은데요.
최근 태국의 한 축구 경기에선 마치 반전 드라마를 보는 듯한 승부차기 상황이 벌어져 관중들의 마음을 들썩이게 하였습니다.
<리포트>
태국에서 열린 18세 이하 축구 컵 대횝니다.
연장전에 이어 승부차기까지 돌입했지만 무려 20번째 키커가 나올 만큼 팽팽한 경기가 계속되던 상황!
승패의 열쇠를 쥔 키커가 회심의 왼발 슛을 날렸지만 공은 골대 상단을 강타하고 하늘 높이 치솟습니다.
그 즉시 승리를 자축하며 그라운드로 뛰쳐나가는 상대 팀 골키퍼!
이때 믿을 수 없는 반전이 일어나는데요.
하늘로 솟구쳤던 축구공이 땅으로 떨어지자마자 자석에 끌려가는 쇠구슬처럼 골문 안으로 빨려 들어갑니다.
뒤늦게 상황을 파악한 골키퍼가 다급하게 달려왔지만 이미 결과는 역전된 뒤였는데요.
역시 경기는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라는 명언을 다시금 되새기게 하는 장면입니다.
지구촌 화제의 영상을 소개해드리는 <디지털 광장> 시간입니다.
스포츠 경기를 보다 보면 예측할 수 없는 결과와 선수들의 팽팽한 승부 등 눈을 뗄 수 없게 하는 순간들이 많은데요.
최근 태국의 한 축구 경기에선 마치 반전 드라마를 보는 듯한 승부차기 상황이 벌어져 관중들의 마음을 들썩이게 하였습니다.
<리포트>
태국에서 열린 18세 이하 축구 컵 대횝니다.
연장전에 이어 승부차기까지 돌입했지만 무려 20번째 키커가 나올 만큼 팽팽한 경기가 계속되던 상황!
승패의 열쇠를 쥔 키커가 회심의 왼발 슛을 날렸지만 공은 골대 상단을 강타하고 하늘 높이 치솟습니다.
그 즉시 승리를 자축하며 그라운드로 뛰쳐나가는 상대 팀 골키퍼!
이때 믿을 수 없는 반전이 일어나는데요.
하늘로 솟구쳤던 축구공이 땅으로 떨어지자마자 자석에 끌려가는 쇠구슬처럼 골문 안으로 빨려 들어갑니다.
뒤늦게 상황을 파악한 골키퍼가 다급하게 달려왔지만 이미 결과는 역전된 뒤였는데요.
역시 경기는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라는 명언을 다시금 되새기게 하는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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