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마법처럼 살아 움직이는 ‘핼러윈’ 호박등

입력 2017.10.27 (06:43) 수정 2017.10.27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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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구촌 화제의 영상을 소개해드리는 <디지털 광장> 시간입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외국 명절로 여겨진 핼러윈 데이가 지금은 젊은 층을 중심으로 즐거운 축제 이벤트로 자리 잡고 있는데요.

그런 핼러윈의 상징 중 하나인 호박등에 마법을 부린듯한 애니메이션 작품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리포트>

핼러윈의 상징으로 유명한 호박등이 제자리에서 빙글빙글 도는 순간, 텔레비전 화면처럼 호박 겉면에 있는 갖가지 문양과 조각 그림들이 저절로 살아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생명을 불어넣은 듯한 이 신기한 호박등은 미국의 두 애니메이션 전문가가 수년에 걸쳐 제작한 프로젝트 작품입니다.

이 작품을 완성하기 위해 수백 개의 호박 표면 마다 각양각색의 그림들을 정교하게 새겨 넣은 뒤, 여러 장의 이미지를 연속 재생해서 움직임을 연출하는 스톱모션 기법을 활용했다고 합니다.

사람의 손길 없이 스스로 마술을 부리는 듯한 호박등!

다가오는 핼러윈 분위기에 안성맞춤인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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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마법처럼 살아 움직이는 ‘핼러윈’ 호박등
    • 입력 2017-10-27 06:48:41
    • 수정2017-10-27 06:52:04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지구촌 화제의 영상을 소개해드리는 <디지털 광장> 시간입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외국 명절로 여겨진 핼러윈 데이가 지금은 젊은 층을 중심으로 즐거운 축제 이벤트로 자리 잡고 있는데요.

그런 핼러윈의 상징 중 하나인 호박등에 마법을 부린듯한 애니메이션 작품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리포트>

핼러윈의 상징으로 유명한 호박등이 제자리에서 빙글빙글 도는 순간, 텔레비전 화면처럼 호박 겉면에 있는 갖가지 문양과 조각 그림들이 저절로 살아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생명을 불어넣은 듯한 이 신기한 호박등은 미국의 두 애니메이션 전문가가 수년에 걸쳐 제작한 프로젝트 작품입니다.

이 작품을 완성하기 위해 수백 개의 호박 표면 마다 각양각색의 그림들을 정교하게 새겨 넣은 뒤, 여러 장의 이미지를 연속 재생해서 움직임을 연출하는 스톱모션 기법을 활용했다고 합니다.

사람의 손길 없이 스스로 마술을 부리는 듯한 호박등!

다가오는 핼러윈 분위기에 안성맞춤인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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