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라그나로크’ 흥행질주…이틀간 63만 동원
입력 2017.10.27 (09:02)
수정 2017.10.27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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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토르:라그나로크'가 이번 주말 극장가를 휩쓸 전망이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토르:라그나로크'는 지난 26일 총 1천512개 스크린에서 21만7천75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순위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56.4%를 기록했으며, 개봉 이후 이틀간 누적관객 수는 63만6천629명에 달한다.
이 영화는 '토르:천둥의 신'(2011), '토르:다크월드'(2013)에 이어 4년 만에 나온 '토르' 시리즈의 3편으로, 전작들보다 볼거리와 유머가 많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위로 밀려난 마동석·윤계상 주연의 '범죄도시'는 이날 총 8만1천195명의 관객을 더하며 누적관객 536만9천114명을 기록했다.
25일 개봉한 일본 로맨스 영화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는 1만9천506명을 동원하며 흥행 순위 3위를 차지했고, 재난 영화 '지오스톰'이 1만8천666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이 밖에 가수 박효신의 뮤직비디오인 '뷰티풀 투모로우'가 이날 CGV 영화관 총 47개 스크린에서 개봉해 9천883명의 관객을 모으며 흥행 순위 5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동료 뮤지션 정재일과 함께 쿠바에서 음악 작업을 하며 7집 앨범을 완성해가는 모습을 담은 68분 분량의 뮤직비디오로, 총 9곡의 7집 앨범 수록곡을 만날 수 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토르:라그나로크'는 지난 26일 총 1천512개 스크린에서 21만7천75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순위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56.4%를 기록했으며, 개봉 이후 이틀간 누적관객 수는 63만6천629명에 달한다.
이 영화는 '토르:천둥의 신'(2011), '토르:다크월드'(2013)에 이어 4년 만에 나온 '토르' 시리즈의 3편으로, 전작들보다 볼거리와 유머가 많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위로 밀려난 마동석·윤계상 주연의 '범죄도시'는 이날 총 8만1천195명의 관객을 더하며 누적관객 536만9천114명을 기록했다.
25일 개봉한 일본 로맨스 영화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는 1만9천506명을 동원하며 흥행 순위 3위를 차지했고, 재난 영화 '지오스톰'이 1만8천666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이 밖에 가수 박효신의 뮤직비디오인 '뷰티풀 투모로우'가 이날 CGV 영화관 총 47개 스크린에서 개봉해 9천883명의 관객을 모으며 흥행 순위 5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동료 뮤지션 정재일과 함께 쿠바에서 음악 작업을 하며 7집 앨범을 완성해가는 모습을 담은 68분 분량의 뮤직비디오로, 총 9곡의 7집 앨범 수록곡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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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르:라그나로크’ 흥행질주…이틀간 63만 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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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0-27 09:02:04
- 수정2017-10-27 09:03:27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토르:라그나로크'가 이번 주말 극장가를 휩쓸 전망이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토르:라그나로크'는 지난 26일 총 1천512개 스크린에서 21만7천75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순위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56.4%를 기록했으며, 개봉 이후 이틀간 누적관객 수는 63만6천629명에 달한다.
이 영화는 '토르:천둥의 신'(2011), '토르:다크월드'(2013)에 이어 4년 만에 나온 '토르' 시리즈의 3편으로, 전작들보다 볼거리와 유머가 많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위로 밀려난 마동석·윤계상 주연의 '범죄도시'는 이날 총 8만1천195명의 관객을 더하며 누적관객 536만9천114명을 기록했다.
25일 개봉한 일본 로맨스 영화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는 1만9천506명을 동원하며 흥행 순위 3위를 차지했고, 재난 영화 '지오스톰'이 1만8천666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이 밖에 가수 박효신의 뮤직비디오인 '뷰티풀 투모로우'가 이날 CGV 영화관 총 47개 스크린에서 개봉해 9천883명의 관객을 모으며 흥행 순위 5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동료 뮤지션 정재일과 함께 쿠바에서 음악 작업을 하며 7집 앨범을 완성해가는 모습을 담은 68분 분량의 뮤직비디오로, 총 9곡의 7집 앨범 수록곡을 만날 수 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토르:라그나로크'는 지난 26일 총 1천512개 스크린에서 21만7천75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순위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56.4%를 기록했으며, 개봉 이후 이틀간 누적관객 수는 63만6천629명에 달한다.
이 영화는 '토르:천둥의 신'(2011), '토르:다크월드'(2013)에 이어 4년 만에 나온 '토르' 시리즈의 3편으로, 전작들보다 볼거리와 유머가 많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위로 밀려난 마동석·윤계상 주연의 '범죄도시'는 이날 총 8만1천195명의 관객을 더하며 누적관객 536만9천114명을 기록했다.
25일 개봉한 일본 로맨스 영화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는 1만9천506명을 동원하며 흥행 순위 3위를 차지했고, 재난 영화 '지오스톰'이 1만8천666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이 밖에 가수 박효신의 뮤직비디오인 '뷰티풀 투모로우'가 이날 CGV 영화관 총 47개 스크린에서 개봉해 9천883명의 관객을 모으며 흥행 순위 5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동료 뮤지션 정재일과 함께 쿠바에서 음악 작업을 하며 7집 앨범을 완성해가는 모습을 담은 68분 분량의 뮤직비디오로, 총 9곡의 7집 앨범 수록곡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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