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홍준표 영수회담 제의에 “내달 해외순방 후 계기 마련되길”
입력 2017.10.27 (11:20)
수정 2017.10.27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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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27일(오늘)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문재인 대통령에게 '안보 영수회담'을 제의한 데 대해 "지금은 한·미 정상회담과 동남아 순방 준비에 여념이 없어 물리적으로 힘들다"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히고 "해외순방을 다녀온 뒤에 홍 대표를 만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는 문 대통령이 당장 홍 대표와 양자회담 형식의 영수회담을 갖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풀이된다.
청와대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히고 "해외순방을 다녀온 뒤에 홍 대표를 만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는 문 대통령이 당장 홍 대표와 양자회담 형식의 영수회담을 갖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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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靑, 홍준표 영수회담 제의에 “내달 해외순방 후 계기 마련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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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0-27 11:20:34
- 수정2017-10-27 11:24:09

청와대는 27일(오늘)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문재인 대통령에게 '안보 영수회담'을 제의한 데 대해 "지금은 한·미 정상회담과 동남아 순방 준비에 여념이 없어 물리적으로 힘들다"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히고 "해외순방을 다녀온 뒤에 홍 대표를 만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는 문 대통령이 당장 홍 대표와 양자회담 형식의 영수회담을 갖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풀이된다.
청와대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히고 "해외순방을 다녀온 뒤에 홍 대표를 만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는 문 대통령이 당장 홍 대표와 양자회담 형식의 영수회담을 갖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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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연 기자 nich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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