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재무부, 北 기관 3곳·개인 7명 추가 제재
입력 2017.10.27 (12:04)
수정 2017.10.27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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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재무부는 북한의 인권유린을 이유로 인민군 보위국 등 기관 3곳과 정영수 노동상 등 개인 7명을 제재 대상에 추가했습니다.
재무장관은 이번 제재는 인권유린에 관여한 북한 군부와 정권 관계자, 그리고 강제 노동 운용을 통해 외화를 벌어들여 정권 유지를 시도한 금융기관 조력자들을 겨냥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미국의 제재 대상에 오르면 미국 내 자산이 동결되고 미국 기업과 거래를 할 수 없게 됩니다.
재무장관은 이번 제재는 인권유린에 관여한 북한 군부와 정권 관계자, 그리고 강제 노동 운용을 통해 외화를 벌어들여 정권 유지를 시도한 금융기관 조력자들을 겨냥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미국의 제재 대상에 오르면 미국 내 자산이 동결되고 미국 기업과 거래를 할 수 없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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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재무부, 北 기관 3곳·개인 7명 추가 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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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0-27 12:05:52
- 수정2017-10-27 12:07:56
미국 재무부는 북한의 인권유린을 이유로 인민군 보위국 등 기관 3곳과 정영수 노동상 등 개인 7명을 제재 대상에 추가했습니다.
재무장관은 이번 제재는 인권유린에 관여한 북한 군부와 정권 관계자, 그리고 강제 노동 운용을 통해 외화를 벌어들여 정권 유지를 시도한 금융기관 조력자들을 겨냥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미국의 제재 대상에 오르면 미국 내 자산이 동결되고 미국 기업과 거래를 할 수 없게 됩니다.
재무장관은 이번 제재는 인권유린에 관여한 북한 군부와 정권 관계자, 그리고 강제 노동 운용을 통해 외화를 벌어들여 정권 유지를 시도한 금융기관 조력자들을 겨냥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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