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수사 방해’ 부산지검장 등 압수수색

입력 2017.10.27 (19:08) 수정 2017.10.27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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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국정원 댓글 수사를 방해하는 데 관여한 의혹을 받는 현직 검사장 등을 상대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국정원 수사팀은 국정원 댓글 사건 수사 방해와 관련해 장호중 부산지검장과 이 모 부장검사, 변 모 고검검사 등 모두 7명의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수사 방해 행위를 주도한 국정원 내부 특별팀인 '현안 TF'에 당시 국정원 파견 검사 3명이 포함됐음을 파악하고 사실 관계를 조사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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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정원 수사 방해’ 부산지검장 등 압수수색
    • 입력 2017-10-27 19:09:04
    • 수정2017-10-27 19: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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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국정원 댓글 수사를 방해하는 데 관여한 의혹을 받는 현직 검사장 등을 상대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국정원 수사팀은 국정원 댓글 사건 수사 방해와 관련해 장호중 부산지검장과 이 모 부장검사, 변 모 고검검사 등 모두 7명의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수사 방해 행위를 주도한 국정원 내부 특별팀인 '현안 TF'에 당시 국정원 파견 검사 3명이 포함됐음을 파악하고 사실 관계를 조사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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