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은, 선두와 2타 차 6위…‘상금왕 확정’ 에 한걸음 더
입력 2017.10.27 (21:36)
수정 2017.10.27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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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한국여자프로 SK핀크스·서경 클래식 첫날 치열한 선두 경쟁이 볼만했습니다.
올 시즌 새로운 대세로 주목받으며 이미 대상을 확정한 이정은은 상금왕 굳히기에 나섰습니다.
보도에 박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국내 여자골프 최강답게 이정은의 샷은 견고했습니다.
보기 없이 버디만 다섯 개를 몰아치며 5언더파를 기록해 공동 6위를 달렸습니다.
이미 대상을 확정한 이정은은 상금과 평균타수 다승 등에서 선두를 질주하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상금과 다승왕까지 3관왕을 확정합니다.
<인터뷰> 이정은(토니모리) : "편안하게 버디 기회가 자주 오고, 버디 퍼트 성공률은 조금 낮아도 그래도 계속 버디 기회가 왔다는 것에 편안하게 5언더를 친 것 같습니다."
이승현은 선두와 한 타 차 공동 2위로 2년 연속 우승을 향해 순조롭게 출발했습니다.
대회 첫날, 코스 레코드가 나오는 등 선수들이 멋진 샷을 선보였습니다.
세계 100대 코스에 선정됐던 핀크스골프장이 최근 최고급 잔디로 페어웨이를 개선해 가능했습니다.
남자골프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둘째 날.
1라운드에서 부진했던 최경주는 버디 다섯 개를 낚으며 순위를 끌어올렸습니다.
이정환은 네 타를 줄여 중간합계 7언더파로 시즌 2승의 발판을 만들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한국여자프로 SK핀크스·서경 클래식 첫날 치열한 선두 경쟁이 볼만했습니다.
올 시즌 새로운 대세로 주목받으며 이미 대상을 확정한 이정은은 상금왕 굳히기에 나섰습니다.
보도에 박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국내 여자골프 최강답게 이정은의 샷은 견고했습니다.
보기 없이 버디만 다섯 개를 몰아치며 5언더파를 기록해 공동 6위를 달렸습니다.
이미 대상을 확정한 이정은은 상금과 평균타수 다승 등에서 선두를 질주하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상금과 다승왕까지 3관왕을 확정합니다.
<인터뷰> 이정은(토니모리) : "편안하게 버디 기회가 자주 오고, 버디 퍼트 성공률은 조금 낮아도 그래도 계속 버디 기회가 왔다는 것에 편안하게 5언더를 친 것 같습니다."
이승현은 선두와 한 타 차 공동 2위로 2년 연속 우승을 향해 순조롭게 출발했습니다.
대회 첫날, 코스 레코드가 나오는 등 선수들이 멋진 샷을 선보였습니다.
세계 100대 코스에 선정됐던 핀크스골프장이 최근 최고급 잔디로 페어웨이를 개선해 가능했습니다.
남자골프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둘째 날.
1라운드에서 부진했던 최경주는 버디 다섯 개를 낚으며 순위를 끌어올렸습니다.
이정환은 네 타를 줄여 중간합계 7언더파로 시즌 2승의 발판을 만들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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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0-27 21:36:57
- 수정2017-10-27 21:4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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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 SK핀크스·서경 클래식 첫날 치열한 선두 경쟁이 볼만했습니다.
올 시즌 새로운 대세로 주목받으며 이미 대상을 확정한 이정은은 상금왕 굳히기에 나섰습니다.
보도에 박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국내 여자골프 최강답게 이정은의 샷은 견고했습니다.
보기 없이 버디만 다섯 개를 몰아치며 5언더파를 기록해 공동 6위를 달렸습니다.
이미 대상을 확정한 이정은은 상금과 평균타수 다승 등에서 선두를 질주하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상금과 다승왕까지 3관왕을 확정합니다.
<인터뷰> 이정은(토니모리) : "편안하게 버디 기회가 자주 오고, 버디 퍼트 성공률은 조금 낮아도 그래도 계속 버디 기회가 왔다는 것에 편안하게 5언더를 친 것 같습니다."
이승현은 선두와 한 타 차 공동 2위로 2년 연속 우승을 향해 순조롭게 출발했습니다.
대회 첫날, 코스 레코드가 나오는 등 선수들이 멋진 샷을 선보였습니다.
세계 100대 코스에 선정됐던 핀크스골프장이 최근 최고급 잔디로 페어웨이를 개선해 가능했습니다.
남자골프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둘째 날.
1라운드에서 부진했던 최경주는 버디 다섯 개를 낚으며 순위를 끌어올렸습니다.
이정환은 네 타를 줄여 중간합계 7언더파로 시즌 2승의 발판을 만들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한국여자프로 SK핀크스·서경 클래식 첫날 치열한 선두 경쟁이 볼만했습니다.
올 시즌 새로운 대세로 주목받으며 이미 대상을 확정한 이정은은 상금왕 굳히기에 나섰습니다.
보도에 박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국내 여자골프 최강답게 이정은의 샷은 견고했습니다.
보기 없이 버디만 다섯 개를 몰아치며 5언더파를 기록해 공동 6위를 달렸습니다.
이미 대상을 확정한 이정은은 상금과 평균타수 다승 등에서 선두를 질주하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상금과 다승왕까지 3관왕을 확정합니다.
<인터뷰> 이정은(토니모리) : "편안하게 버디 기회가 자주 오고, 버디 퍼트 성공률은 조금 낮아도 그래도 계속 버디 기회가 왔다는 것에 편안하게 5언더를 친 것 같습니다."
이승현은 선두와 한 타 차 공동 2위로 2년 연속 우승을 향해 순조롭게 출발했습니다.
대회 첫날, 코스 레코드가 나오는 등 선수들이 멋진 샷을 선보였습니다.
세계 100대 코스에 선정됐던 핀크스골프장이 최근 최고급 잔디로 페어웨이를 개선해 가능했습니다.
남자골프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둘째 날.
1라운드에서 부진했던 최경주는 버디 다섯 개를 낚으며 순위를 끌어올렸습니다.
이정환은 네 타를 줄여 중간합계 7언더파로 시즌 2승의 발판을 만들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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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철 기자 hyunchu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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