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케네디문건 생존인물 빼고 모두 공개…음모론 잠재운다”

입력 2017.10.29 (08:08) 수정 2017.10.29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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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8일(현지시간) 존 F. 케네디 전 대통령의 암살 관련 기밀문서를 생존인물들의 이름과 주소를 빼고 모두 공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존 켈리 백악관 비서실장, CIA(중앙정보국), 그리고 다른 기관들과의 엄격한 상의를 거쳐 모든 JFK(존 F. 케네디) 파일을 공개할 계획"이라며 "다만 (문서에) 거론된 인물들 가운데 아직 생존해 있는 사람들의 이름과 주소는 제외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내가 이렇게 하려는 것은 완전한 공개와 투명성을 위해서, 그리고 모든 종류의 음모론을 잠재우기 위해서"라고 강조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6일 케네디 전 대통령의 암살관련 기밀문건 공개 직전, 국가안보상의 이유로 수정·편집 작업이 필요하다는 연방기관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300여 건에 대해선 공개를 보류한 바 있다.

그는 공개 후에도 음모론이 계속 제기되는 등 의혹이 해소되지 않자 27일 트위터 글에서 "종국에는 투명성이 매우 커질 것"이라며 "거의 모든 것이 국민에게 공개되는 게 내 희망"이라고 언급했다.

[사진출처 : 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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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10-29 08:08:38
    • 수정2017-10-29 08:13:42
    국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8일(현지시간) 존 F. 케네디 전 대통령의 암살 관련 기밀문서를 생존인물들의 이름과 주소를 빼고 모두 공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존 켈리 백악관 비서실장, CIA(중앙정보국), 그리고 다른 기관들과의 엄격한 상의를 거쳐 모든 JFK(존 F. 케네디) 파일을 공개할 계획"이라며 "다만 (문서에) 거론된 인물들 가운데 아직 생존해 있는 사람들의 이름과 주소는 제외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내가 이렇게 하려는 것은 완전한 공개와 투명성을 위해서, 그리고 모든 종류의 음모론을 잠재우기 위해서"라고 강조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6일 케네디 전 대통령의 암살관련 기밀문건 공개 직전, 국가안보상의 이유로 수정·편집 작업이 필요하다는 연방기관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300여 건에 대해선 공개를 보류한 바 있다.

그는 공개 후에도 음모론이 계속 제기되는 등 의혹이 해소되지 않자 27일 트위터 글에서 "종국에는 투명성이 매우 커질 것"이라며 "거의 모든 것이 국민에게 공개되는 게 내 희망"이라고 언급했다.

[사진출처 : 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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