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217명이 하늘에 수놓은 초대형 ‘별’…세계신기록

입력 2017.11.01 (06:45) 수정 2017.11.01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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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 5천 미터를 훌쩍 넘는 미국 애리조나 주 상공입니다.

여러 대의 비행기에서 일제히 뛰어내린 수백 명의 사람들!

곧바로 일사불란하게 서로의 손과 다리를 붙잡고 꽃 모양의 거대한 대형을 창공에 수놓으며 장관을 연출합니다.

이들은 프랑스와 호주, 브라질 등 전 세계에서 선발된 국제 스카이다이빙팀인데요.

그 가운데 217명의 팀원들이 지난 2015년, 202명이 세운 종전 세계기록을 경신하며 동시 고공 낙하와 초대형 퍼포먼스에 성공했습니다.

시속 200㎞가 넘는 하강 속도를 함께 버텨내며 수차례의 시도 끝에 신기록을 달성한 도전자들!

끈끈한 협동심과 도전 정신이 빚어낸 완벽한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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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217명이 하늘에 수놓은 초대형 ‘별’…세계신기록
    • 입력 2017-11-01 06:45:59
    • 수정2017-11-01 08:26:22
    뉴스광장 1부
고도 5천 미터를 훌쩍 넘는 미국 애리조나 주 상공입니다.

여러 대의 비행기에서 일제히 뛰어내린 수백 명의 사람들!

곧바로 일사불란하게 서로의 손과 다리를 붙잡고 꽃 모양의 거대한 대형을 창공에 수놓으며 장관을 연출합니다.

이들은 프랑스와 호주, 브라질 등 전 세계에서 선발된 국제 스카이다이빙팀인데요.

그 가운데 217명의 팀원들이 지난 2015년, 202명이 세운 종전 세계기록을 경신하며 동시 고공 낙하와 초대형 퍼포먼스에 성공했습니다.

시속 200㎞가 넘는 하강 속도를 함께 버텨내며 수차례의 시도 끝에 신기록을 달성한 도전자들!

끈끈한 협동심과 도전 정신이 빚어낸 완벽한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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