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반려견 논란’ 최시원, 슈퍼주니어 활동 불참

입력 2017.11.01 (07:37) 수정 2017.11.01 (08:1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반려견 사고로 논란이 된 최시원 씨가 소속 그룹 슈퍼주니어의 앨범 활동에 불참합니다.

슈퍼주니어 측은 공식 입장을 통해 예정대로 오는 6일 정규 8집 앨범을 발표하고 가요계에 컴백하지만, 멤버 최시원 씨는 관련 활동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며 팬들에게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

최시원 씨는 앞서 슈퍼주니어의 앨범 녹음과 뮤직비디오 촬영을 끝마쳤지만 지난 달, 가족이 키우는 반려견이 유명 한식당 대표의 사망 사고와 연관되며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이로써 슈퍼주니어는 원래 11명으로 이뤄진 그룹이지만 일부 멤버들의 군 복무와 최시원 씨의 불참으로 7명의 멤버로만 활동을 재개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문화광장] ‘반려견 논란’ 최시원, 슈퍼주니어 활동 불참
    • 입력 2017-11-01 07:46:06
    • 수정2017-11-01 08:16:19
    뉴스광장
반려견 사고로 논란이 된 최시원 씨가 소속 그룹 슈퍼주니어의 앨범 활동에 불참합니다.

슈퍼주니어 측은 공식 입장을 통해 예정대로 오는 6일 정규 8집 앨범을 발표하고 가요계에 컴백하지만, 멤버 최시원 씨는 관련 활동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며 팬들에게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

최시원 씨는 앞서 슈퍼주니어의 앨범 녹음과 뮤직비디오 촬영을 끝마쳤지만 지난 달, 가족이 키우는 반려견이 유명 한식당 대표의 사망 사고와 연관되며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이로써 슈퍼주니어는 원래 11명으로 이뤄진 그룹이지만 일부 멤버들의 군 복무와 최시원 씨의 불참으로 7명의 멤버로만 활동을 재개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