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자의 기억법’ 감독판, 청불등급으로 개봉

입력 2017.11.01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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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개봉해 265만명을 동원한 범죄스릴러 '살인자의 기억법'이 감독판으로 돌아왔다.

배급사 쇼박사는 감독판인 '살인자의 기억법:새로운 기억'을 1일 극장 개봉한 데 이어 3일에는 IPTV, 주문형비디오(VOD)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감독판은 본편과 다른 구조로 재편집해 스릴러의 장르적 묘미를 극대화했다. 러닝타임도 10분 늘어났으며 등급 분류도 기존의 15세 관람가에서 청소년관람 불가 등급으로 바뀌었다.

'살인자의 기억법'은 알츠하이머에 걸린 연쇄살인범이 새로운 살인범의 등장으로 잊혔던 살인습관이 되살아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범죄 스릴러로, 설경구·김남길·설현 등이 출연했다.

[사진 출처 : 쇼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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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인자의 기억법’ 감독판, 청불등급으로 개봉
    • 입력 2017-11-01 10:04:04
    연합뉴스
지난 9월 개봉해 265만명을 동원한 범죄스릴러 '살인자의 기억법'이 감독판으로 돌아왔다.

배급사 쇼박사는 감독판인 '살인자의 기억법:새로운 기억'을 1일 극장 개봉한 데 이어 3일에는 IPTV, 주문형비디오(VOD)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감독판은 본편과 다른 구조로 재편집해 스릴러의 장르적 묘미를 극대화했다. 러닝타임도 10분 늘어났으며 등급 분류도 기존의 15세 관람가에서 청소년관람 불가 등급으로 바뀌었다.

'살인자의 기억법'은 알츠하이머에 걸린 연쇄살인범이 새로운 살인범의 등장으로 잊혔던 살인습관이 되살아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범죄 스릴러로, 설경구·김남길·설현 등이 출연했다.

[사진 출처 : 쇼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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