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착륙하려다 강풍에 ‘휘청’…항공기 회항
입력 2017.11.01 (20:47)
수정 2017.11.01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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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공항에 접근하는 항공기, 착륙을 시도하는데요.
기체가 뒤뚱뒤뚱~ 돌풍에 휘청거립니다.
그리고 착륙 장치가 닿기 직전, 또한번 기체가 요동치면서 항공기는 다시 고도를 높이는데요.
날개가 바닥에 충돌할 듯 기울어지자, 기장이 착륙을 포기하고 돌아가기로 한 겁니다.
사고는 없었지만, 가슴 졸이는 순간이었죠. 우회한 항공기는 대기가 안정적인 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에 안전하게 착륙했다고 합니다.
기체가 뒤뚱뒤뚱~ 돌풍에 휘청거립니다.
그리고 착륙 장치가 닿기 직전, 또한번 기체가 요동치면서 항공기는 다시 고도를 높이는데요.
날개가 바닥에 충돌할 듯 기울어지자, 기장이 착륙을 포기하고 돌아가기로 한 겁니다.
사고는 없었지만, 가슴 졸이는 순간이었죠. 우회한 항공기는 대기가 안정적인 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에 안전하게 착륙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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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브리핑] 착륙하려다 강풍에 ‘휘청’…항공기 회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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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1-01 20:31:18
- 수정2017-11-01 20:52:54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공항에 접근하는 항공기, 착륙을 시도하는데요.
기체가 뒤뚱뒤뚱~ 돌풍에 휘청거립니다.
그리고 착륙 장치가 닿기 직전, 또한번 기체가 요동치면서 항공기는 다시 고도를 높이는데요.
날개가 바닥에 충돌할 듯 기울어지자, 기장이 착륙을 포기하고 돌아가기로 한 겁니다.
사고는 없었지만, 가슴 졸이는 순간이었죠. 우회한 항공기는 대기가 안정적인 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에 안전하게 착륙했다고 합니다.
기체가 뒤뚱뒤뚱~ 돌풍에 휘청거립니다.
그리고 착륙 장치가 닿기 직전, 또한번 기체가 요동치면서 항공기는 다시 고도를 높이는데요.
날개가 바닥에 충돌할 듯 기울어지자, 기장이 착륙을 포기하고 돌아가기로 한 겁니다.
사고는 없었지만, 가슴 졸이는 순간이었죠. 우회한 항공기는 대기가 안정적인 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에 안전하게 착륙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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