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와 생활 정보] 늦가을 불청객 ‘독감’…‘감기’와 달라요
입력 2017.11.02 (06:28)
수정 2017.11.02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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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기온 변화가 큰 늦가을에 찾아오는 불청객이 있죠.
바로 '독감'입니다.
이번 달부터 다음해 4월까지는 통상적으로 독감이 유행하는 기간인데요.
강아랑 기상캐스터, 오늘은 독감에 대해 알아볼까요?
<리포트>
네. 날이 추워졌다가 다시 기온이 오르면서 기온 변화도 크고, 매일 낮과 밤의 일교차도 크게 벌어지면서 독감 위험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한 급성 호흡기 질환입니다.
기침, 인후통과 같이 감기와 유사한 증상을 보이지만 발열, 두통, 근육통 등 온몸에 걸친 증상이 두드러지기도 하는데요.
독감이 심해지면 폐렴으로 진행될 수 있어서 증세가 나타난다면 반드시 병원에 가야합니다.
일단 독감 유행이 시작되면 워낙 전파가 빨라서 백신에 의한 예방이 가장 중요한데요.
독감 예방을 위한 백신 무료 접종이 실시되고 있습니다.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2주 뒤인 11월 15일까지, 생후 6개월에서 59개월 영,유아는 내년 4월 30일까지 지정의료기관과 보건소에서 무료 접종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한편, 독감과 감기는 다르기 때문에 독감 예방 주사를 맞더라도, 감기에 걸릴 수 있습니다.
실내 온습도 조절, 청결 유지 등에 힘쓰셔서 건강한 환절기 지켜내시기 바랍니다.
날씨와 생활 정보였습니다.
기온 변화가 큰 늦가을에 찾아오는 불청객이 있죠.
바로 '독감'입니다.
이번 달부터 다음해 4월까지는 통상적으로 독감이 유행하는 기간인데요.
강아랑 기상캐스터, 오늘은 독감에 대해 알아볼까요?
<리포트>
네. 날이 추워졌다가 다시 기온이 오르면서 기온 변화도 크고, 매일 낮과 밤의 일교차도 크게 벌어지면서 독감 위험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한 급성 호흡기 질환입니다.
기침, 인후통과 같이 감기와 유사한 증상을 보이지만 발열, 두통, 근육통 등 온몸에 걸친 증상이 두드러지기도 하는데요.
독감이 심해지면 폐렴으로 진행될 수 있어서 증세가 나타난다면 반드시 병원에 가야합니다.
일단 독감 유행이 시작되면 워낙 전파가 빨라서 백신에 의한 예방이 가장 중요한데요.
독감 예방을 위한 백신 무료 접종이 실시되고 있습니다.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2주 뒤인 11월 15일까지, 생후 6개월에서 59개월 영,유아는 내년 4월 30일까지 지정의료기관과 보건소에서 무료 접종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한편, 독감과 감기는 다르기 때문에 독감 예방 주사를 맞더라도, 감기에 걸릴 수 있습니다.
실내 온습도 조절, 청결 유지 등에 힘쓰셔서 건강한 환절기 지켜내시기 바랍니다.
날씨와 생활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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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와 생활 정보] 늦가을 불청객 ‘독감’…‘감기’와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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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1-02 06:4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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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기온 변화가 큰 늦가을에 찾아오는 불청객이 있죠.
바로 '독감'입니다.
이번 달부터 다음해 4월까지는 통상적으로 독감이 유행하는 기간인데요.
강아랑 기상캐스터, 오늘은 독감에 대해 알아볼까요?
<리포트>
네. 날이 추워졌다가 다시 기온이 오르면서 기온 변화도 크고, 매일 낮과 밤의 일교차도 크게 벌어지면서 독감 위험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한 급성 호흡기 질환입니다.
기침, 인후통과 같이 감기와 유사한 증상을 보이지만 발열, 두통, 근육통 등 온몸에 걸친 증상이 두드러지기도 하는데요.
독감이 심해지면 폐렴으로 진행될 수 있어서 증세가 나타난다면 반드시 병원에 가야합니다.
일단 독감 유행이 시작되면 워낙 전파가 빨라서 백신에 의한 예방이 가장 중요한데요.
독감 예방을 위한 백신 무료 접종이 실시되고 있습니다.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2주 뒤인 11월 15일까지, 생후 6개월에서 59개월 영,유아는 내년 4월 30일까지 지정의료기관과 보건소에서 무료 접종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한편, 독감과 감기는 다르기 때문에 독감 예방 주사를 맞더라도, 감기에 걸릴 수 있습니다.
실내 온습도 조절, 청결 유지 등에 힘쓰셔서 건강한 환절기 지켜내시기 바랍니다.
날씨와 생활 정보였습니다.
기온 변화가 큰 늦가을에 찾아오는 불청객이 있죠.
바로 '독감'입니다.
이번 달부터 다음해 4월까지는 통상적으로 독감이 유행하는 기간인데요.
강아랑 기상캐스터, 오늘은 독감에 대해 알아볼까요?
<리포트>
네. 날이 추워졌다가 다시 기온이 오르면서 기온 변화도 크고, 매일 낮과 밤의 일교차도 크게 벌어지면서 독감 위험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한 급성 호흡기 질환입니다.
기침, 인후통과 같이 감기와 유사한 증상을 보이지만 발열, 두통, 근육통 등 온몸에 걸친 증상이 두드러지기도 하는데요.
독감이 심해지면 폐렴으로 진행될 수 있어서 증세가 나타난다면 반드시 병원에 가야합니다.
일단 독감 유행이 시작되면 워낙 전파가 빨라서 백신에 의한 예방이 가장 중요한데요.
독감 예방을 위한 백신 무료 접종이 실시되고 있습니다.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2주 뒤인 11월 15일까지, 생후 6개월에서 59개월 영,유아는 내년 4월 30일까지 지정의료기관과 보건소에서 무료 접종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한편, 독감과 감기는 다르기 때문에 독감 예방 주사를 맞더라도, 감기에 걸릴 수 있습니다.
실내 온습도 조절, 청결 유지 등에 힘쓰셔서 건강한 환절기 지켜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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