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지견 총출동…마약·폭발물 꼼짝 마!
입력 2017.11.02 (09:54)
수정 2017.11.02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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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마약탐지와 폭발물 탐지의 1등 공신, 바로 탐지견인데요.
최고의 탐지견을 뽑는 대회가 열렸습니다.
전국의 내로라하는 탐지견들이 총출동해 기량을 뽐냈다고 하는데요.
김현경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인천세관의 마약탐지견입니다.
운동장에 놓인 열개의 가방 잠시 냄새를 맡자 한 가방 앞에 주저앉습니다.
가방엔 필로폰이 들어있었습니다.
서울경찰청의 폭발물 탐지견도 나섰습니다.
열 명의 군인들 이중 한명은 폭발물을 지니고 있습니다.
탐색에 나서고 10초 만에 의심 인물을 찾아냅니다.
<녹취> "저분이 굉장히 의심스럽다 이런 액션을 취하고 있는데요."
군인의 몸에선 폭발물이 발견됩니다.
주한 미군의 탐지견은 이상 행동을 보이자 즉각 공격에 나섭니다.
사람보다 수만 배 뛰어난 후각을 가진 탐지견들은 혹독한 훈련을 거쳐 각지에서 맹활약중입니다.
2년에 한 번씩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군과 경찰 주한미군과 세관 등에서 활약중인 최고의 탐지견 30여 개 팀이 참가해 사흘간의 일정으로 기량을 겨루게 됩니다.
<인터뷰> 김영문(관세청장) : "최신탐지기법, 훈련기법을 공유하고 국민들에게 마약폭발물 탐지견의 활약상을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8개 대학이 참가한 학생부문 경진대회도 함께 열렸습니다.
장애물 달리기를 거뜬히 해냅니다.
이어달리기 경주도 벌어졌습니다.
이번 대회의 최종 우승자는 오는 금요일 가려집니다.
KBS 뉴스 김현경입니다.
마약탐지와 폭발물 탐지의 1등 공신, 바로 탐지견인데요.
최고의 탐지견을 뽑는 대회가 열렸습니다.
전국의 내로라하는 탐지견들이 총출동해 기량을 뽐냈다고 하는데요.
김현경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인천세관의 마약탐지견입니다.
운동장에 놓인 열개의 가방 잠시 냄새를 맡자 한 가방 앞에 주저앉습니다.
가방엔 필로폰이 들어있었습니다.
서울경찰청의 폭발물 탐지견도 나섰습니다.
열 명의 군인들 이중 한명은 폭발물을 지니고 있습니다.
탐색에 나서고 10초 만에 의심 인물을 찾아냅니다.
<녹취> "저분이 굉장히 의심스럽다 이런 액션을 취하고 있는데요."
군인의 몸에선 폭발물이 발견됩니다.
주한 미군의 탐지견은 이상 행동을 보이자 즉각 공격에 나섭니다.
사람보다 수만 배 뛰어난 후각을 가진 탐지견들은 혹독한 훈련을 거쳐 각지에서 맹활약중입니다.
2년에 한 번씩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군과 경찰 주한미군과 세관 등에서 활약중인 최고의 탐지견 30여 개 팀이 참가해 사흘간의 일정으로 기량을 겨루게 됩니다.
<인터뷰> 김영문(관세청장) : "최신탐지기법, 훈련기법을 공유하고 국민들에게 마약폭발물 탐지견의 활약상을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8개 대학이 참가한 학생부문 경진대회도 함께 열렸습니다.
장애물 달리기를 거뜬히 해냅니다.
이어달리기 경주도 벌어졌습니다.
이번 대회의 최종 우승자는 오는 금요일 가려집니다.
KBS 뉴스 김현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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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탐지견 총출동…마약·폭발물 꼼짝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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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7-11-02 09:5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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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탐지와 폭발물 탐지의 1등 공신, 바로 탐지견인데요.
최고의 탐지견을 뽑는 대회가 열렸습니다.
전국의 내로라하는 탐지견들이 총출동해 기량을 뽐냈다고 하는데요.
김현경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인천세관의 마약탐지견입니다.
운동장에 놓인 열개의 가방 잠시 냄새를 맡자 한 가방 앞에 주저앉습니다.
가방엔 필로폰이 들어있었습니다.
서울경찰청의 폭발물 탐지견도 나섰습니다.
열 명의 군인들 이중 한명은 폭발물을 지니고 있습니다.
탐색에 나서고 10초 만에 의심 인물을 찾아냅니다.
<녹취> "저분이 굉장히 의심스럽다 이런 액션을 취하고 있는데요."
군인의 몸에선 폭발물이 발견됩니다.
주한 미군의 탐지견은 이상 행동을 보이자 즉각 공격에 나섭니다.
사람보다 수만 배 뛰어난 후각을 가진 탐지견들은 혹독한 훈련을 거쳐 각지에서 맹활약중입니다.
2년에 한 번씩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군과 경찰 주한미군과 세관 등에서 활약중인 최고의 탐지견 30여 개 팀이 참가해 사흘간의 일정으로 기량을 겨루게 됩니다.
<인터뷰> 김영문(관세청장) : "최신탐지기법, 훈련기법을 공유하고 국민들에게 마약폭발물 탐지견의 활약상을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8개 대학이 참가한 학생부문 경진대회도 함께 열렸습니다.
장애물 달리기를 거뜬히 해냅니다.
이어달리기 경주도 벌어졌습니다.
이번 대회의 최종 우승자는 오는 금요일 가려집니다.
KBS 뉴스 김현경입니다.
마약탐지와 폭발물 탐지의 1등 공신, 바로 탐지견인데요.
최고의 탐지견을 뽑는 대회가 열렸습니다.
전국의 내로라하는 탐지견들이 총출동해 기량을 뽐냈다고 하는데요.
김현경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인천세관의 마약탐지견입니다.
운동장에 놓인 열개의 가방 잠시 냄새를 맡자 한 가방 앞에 주저앉습니다.
가방엔 필로폰이 들어있었습니다.
서울경찰청의 폭발물 탐지견도 나섰습니다.
열 명의 군인들 이중 한명은 폭발물을 지니고 있습니다.
탐색에 나서고 10초 만에 의심 인물을 찾아냅니다.
<녹취> "저분이 굉장히 의심스럽다 이런 액션을 취하고 있는데요."
군인의 몸에선 폭발물이 발견됩니다.
주한 미군의 탐지견은 이상 행동을 보이자 즉각 공격에 나섭니다.
사람보다 수만 배 뛰어난 후각을 가진 탐지견들은 혹독한 훈련을 거쳐 각지에서 맹활약중입니다.
2년에 한 번씩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군과 경찰 주한미군과 세관 등에서 활약중인 최고의 탐지견 30여 개 팀이 참가해 사흘간의 일정으로 기량을 겨루게 됩니다.
<인터뷰> 김영문(관세청장) : "최신탐지기법, 훈련기법을 공유하고 국민들에게 마약폭발물 탐지견의 활약상을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8개 대학이 참가한 학생부문 경진대회도 함께 열렸습니다.
장애물 달리기를 거뜬히 해냅니다.
이어달리기 경주도 벌어졌습니다.
이번 대회의 최종 우승자는 오는 금요일 가려집니다.
KBS 뉴스 김현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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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경 기자 hk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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