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 경찰서는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현장인부 반장과 자재 납품업자들로부터 수천만 원의 뒷돈을 받아 챙긴 현장소장 47살 김모 씨와, 57살 전모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울산의 한 아파트 건설현장 소장인 김씨는 납품업자와 인부 반장 등 9명으로 부터 품질검사 권한과,인부 채용 권한 등을 이용해 5,500만원을 불법으로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같은 건설사 소속인 전씨는 경기도의 한 아파트 하도급 공사현장 소장을 맡아 모두 6명으로부터 6,500만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울산의 한 아파트 건설현장 소장인 김씨는 납품업자와 인부 반장 등 9명으로 부터 품질검사 권한과,인부 채용 권한 등을 이용해 5,500만원을 불법으로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같은 건설사 소속인 전씨는 경기도의 한 아파트 하도급 공사현장 소장을 맡아 모두 6명으로부터 6,500만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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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 건설공사 뒷돈 챙긴 현장소장 2명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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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1-02 10:46:55
부산진 경찰서는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현장인부 반장과 자재 납품업자들로부터 수천만 원의 뒷돈을 받아 챙긴 현장소장 47살 김모 씨와, 57살 전모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울산의 한 아파트 건설현장 소장인 김씨는 납품업자와 인부 반장 등 9명으로 부터 품질검사 권한과,인부 채용 권한 등을 이용해 5,500만원을 불법으로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같은 건설사 소속인 전씨는 경기도의 한 아파트 하도급 공사현장 소장을 맡아 모두 6명으로부터 6,500만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울산의 한 아파트 건설현장 소장인 김씨는 납품업자와 인부 반장 등 9명으로 부터 품질검사 권한과,인부 채용 권한 등을 이용해 5,500만원을 불법으로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같은 건설사 소속인 전씨는 경기도의 한 아파트 하도급 공사현장 소장을 맡아 모두 6명으로부터 6,500만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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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아 기자 j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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