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술 출고량 3년 만에 줄어…맥주-소주-탁주 순
입력 2017.11.02 (14:01)
수정 2017.11.02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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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주류 출고량이 2013년 이후 3년 만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규 창업자 중 40대가 10명 중 3명을 차지해 가장 많았으며 수도권 창업이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국세청은 2일 이런 내용의 국세통계를 2차 조기 공개했다.
지난해 주류 국내 출고량(수입분 제외)은 368만㎘로 전년(380만4천㎘)보다 3.3% 줄었다.
출고량 중 맥주가 53.8%로 가장 많았고 희석식 소주, 탁주 등이 뒤를 이었다.
주류 출고량은 2013년 이후 소주와 탁주를 중심으로 2년 연속 증가하다가 지난해 감소세로 다시 돌아섰다.
신규 창업자 연령은 40대가 30.8%를 차지해 가장 많았으며 50대(24.6%), 30대(24.4%) 순이었다.
신규 창업자의 53.0%가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에서 창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규 사업자 수는 경기(33만 개), 서울(25만 개), 경남(7만6천 개) 순으로 많았고 세종(9천800개), 제주(2만2천 개), 울산(2만5천 개) 순으로 적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신규 창업자 중 40대가 10명 중 3명을 차지해 가장 많았으며 수도권 창업이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국세청은 2일 이런 내용의 국세통계를 2차 조기 공개했다.
지난해 주류 국내 출고량(수입분 제외)은 368만㎘로 전년(380만4천㎘)보다 3.3% 줄었다.
출고량 중 맥주가 53.8%로 가장 많았고 희석식 소주, 탁주 등이 뒤를 이었다.
주류 출고량은 2013년 이후 소주와 탁주를 중심으로 2년 연속 증가하다가 지난해 감소세로 다시 돌아섰다.
신규 창업자 연령은 40대가 30.8%를 차지해 가장 많았으며 50대(24.6%), 30대(24.4%) 순이었다.
신규 창업자의 53.0%가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에서 창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규 사업자 수는 경기(33만 개), 서울(25만 개), 경남(7만6천 개) 순으로 많았고 세종(9천800개), 제주(2만2천 개), 울산(2만5천 개) 순으로 적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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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7-11-02 14:05:41
지난해 주류 출고량이 2013년 이후 3년 만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규 창업자 중 40대가 10명 중 3명을 차지해 가장 많았으며 수도권 창업이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국세청은 2일 이런 내용의 국세통계를 2차 조기 공개했다.
지난해 주류 국내 출고량(수입분 제외)은 368만㎘로 전년(380만4천㎘)보다 3.3% 줄었다.
출고량 중 맥주가 53.8%로 가장 많았고 희석식 소주, 탁주 등이 뒤를 이었다.
주류 출고량은 2013년 이후 소주와 탁주를 중심으로 2년 연속 증가하다가 지난해 감소세로 다시 돌아섰다.
신규 창업자 연령은 40대가 30.8%를 차지해 가장 많았으며 50대(24.6%), 30대(24.4%) 순이었다.
신규 창업자의 53.0%가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에서 창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규 사업자 수는 경기(33만 개), 서울(25만 개), 경남(7만6천 개) 순으로 많았고 세종(9천800개), 제주(2만2천 개), 울산(2만5천 개) 순으로 적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신규 창업자 중 40대가 10명 중 3명을 차지해 가장 많았으며 수도권 창업이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국세청은 2일 이런 내용의 국세통계를 2차 조기 공개했다.
지난해 주류 국내 출고량(수입분 제외)은 368만㎘로 전년(380만4천㎘)보다 3.3% 줄었다.
출고량 중 맥주가 53.8%로 가장 많았고 희석식 소주, 탁주 등이 뒤를 이었다.
주류 출고량은 2013년 이후 소주와 탁주를 중심으로 2년 연속 증가하다가 지난해 감소세로 다시 돌아섰다.
신규 창업자 연령은 40대가 30.8%를 차지해 가장 많았으며 50대(24.6%), 30대(24.4%) 순이었다.
신규 창업자의 53.0%가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에서 창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규 사업자 수는 경기(33만 개), 서울(25만 개), 경남(7만6천 개) 순으로 많았고 세종(9천800개), 제주(2만2천 개), 울산(2만5천 개) 순으로 적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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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경 기자 hk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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