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슈퍼주니어 ‘PLAY’ 앨범 작업

입력 2017.11.02 (15:40) 수정 2017.11.02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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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이 군에 가기 전에 슈퍼주니어의 정규 8집 앨범 녹음에 참여했다.

오는 11월 6일 정식 발표를 앞둔 새 앨범 ‘PLAY’는 슈퍼주니어의 음악적 색깔을 만날 수 있는 총 10곡으로 구성되었으며, 규현이 참여한 노래는 ‘예뻐 보여 (Girlfriend)’와 ‘시간 차 (Too late)’ 2곡으로, 이는 모두 지난 5월 25일 규현의 입대 전 일찌감치 녹음을 마무리 지었다.

그 중 ‘예뻐 보여’는 청량감 있고 트렌디한 신스(Synth) 사운드가 돋보이는 미디엄 템포의 곡으로, 가까운 이성 친구에게 설렘을 느끼는 순간을 재치 있는 랩으로 표현하며 곡의 재미를 더해 좋은 반응을 얻을 것 소속사는 기대하고 있다.

또한, 사랑을 놓치고 후회하는 남자의 감정을 담은 ‘시간 차’는 감성적인 피아노 선율과 후반부에 고조되는 강한 드럼 사운드에 규현의 애절한 음색이 조화를 이뤄 듣는 이의 귀를 매료시킬 전망이다.

슈퍼주니어는 2일,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타이틀 곡 ‘Black Suit’(블랙수트)의 두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오는 11월 6일, 컴백 기자회견을 갖고, 정규 8집 앨범 ‘PLAY’를 정식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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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규현, 슈퍼주니어 ‘PLAY’ 앨범 작업
    • 입력 2017-11-02 15:40:59
    • 수정2017-11-02 15:41:38
    TV특종
규현이 군에 가기 전에 슈퍼주니어의 정규 8집 앨범 녹음에 참여했다.

오는 11월 6일 정식 발표를 앞둔 새 앨범 ‘PLAY’는 슈퍼주니어의 음악적 색깔을 만날 수 있는 총 10곡으로 구성되었으며, 규현이 참여한 노래는 ‘예뻐 보여 (Girlfriend)’와 ‘시간 차 (Too late)’ 2곡으로, 이는 모두 지난 5월 25일 규현의 입대 전 일찌감치 녹음을 마무리 지었다.

그 중 ‘예뻐 보여’는 청량감 있고 트렌디한 신스(Synth) 사운드가 돋보이는 미디엄 템포의 곡으로, 가까운 이성 친구에게 설렘을 느끼는 순간을 재치 있는 랩으로 표현하며 곡의 재미를 더해 좋은 반응을 얻을 것 소속사는 기대하고 있다.

또한, 사랑을 놓치고 후회하는 남자의 감정을 담은 ‘시간 차’는 감성적인 피아노 선율과 후반부에 고조되는 강한 드럼 사운드에 규현의 애절한 음색이 조화를 이뤄 듣는 이의 귀를 매료시킬 전망이다.

슈퍼주니어는 2일,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타이틀 곡 ‘Black Suit’(블랙수트)의 두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오는 11월 6일, 컴백 기자회견을 갖고, 정규 8집 앨범 ‘PLAY’를 정식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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