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선·서은수, 촬영장 밝히는 비하인드 컷

입력 2017.11.02 (16:37) 수정 2017.11.02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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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황금빛 내 인생’ 제작진이 촬영장을 환하게 밝히는 신혜선-서은수의 비하인드 스틸을 공해했다.

신혜선은 ‘차 브레이크 사고 유발’ 촬영에 앞서 얼굴과 팔 주변에 분장용 검은칠을 하고 있다. 얼굴 가득 검은칠을 했음에도 불구, 검댕이 분장을 뚫고 나오는 미모가 눈길을 끈다. 특히 신혜선은 촬영 중 잠깐 분장을 수정할 때에도 감정에 몰입하는 놀라운 집중력을 드러낸다.

또한 박시후와 대사를 맞춰보던 중 함박웃음을 터트리거나 캠코더를 들고 그의 일거수일투족을 도촬하는 신혜선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런가 하면 서은수는 드라마 속 지수의 사랑스러운 모습 못지않게 상큼한 매력을 보여준다. 촬영장을 화사하게 밝히는 미소가 눈에 띈다.

드라마 제작진은 “신혜선-서은수가 현장에서 연기 열정을 쏟아내고 있다. 두 사람은 자신들이 맡은 캐릭터 지안-지수에 푹 빠져 즐겁게 촬영을 이어가고 있는데 이들의 밝은 에너지와 폭발적인 열정을 기반으로 섬세한 연기력 또한 완성되는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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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11-02 16:37:53
    • 수정2017-11-02 16:39:58
    TV특종



KBS 2TV ‘황금빛 내 인생’ 제작진이 촬영장을 환하게 밝히는 신혜선-서은수의 비하인드 스틸을 공해했다.

신혜선은 ‘차 브레이크 사고 유발’ 촬영에 앞서 얼굴과 팔 주변에 분장용 검은칠을 하고 있다. 얼굴 가득 검은칠을 했음에도 불구, 검댕이 분장을 뚫고 나오는 미모가 눈길을 끈다. 특히 신혜선은 촬영 중 잠깐 분장을 수정할 때에도 감정에 몰입하는 놀라운 집중력을 드러낸다.

또한 박시후와 대사를 맞춰보던 중 함박웃음을 터트리거나 캠코더를 들고 그의 일거수일투족을 도촬하는 신혜선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런가 하면 서은수는 드라마 속 지수의 사랑스러운 모습 못지않게 상큼한 매력을 보여준다. 촬영장을 화사하게 밝히는 미소가 눈에 띈다.

드라마 제작진은 “신혜선-서은수가 현장에서 연기 열정을 쏟아내고 있다. 두 사람은 자신들이 맡은 캐릭터 지안-지수에 푹 빠져 즐겁게 촬영을 이어가고 있는데 이들의 밝은 에너지와 폭발적인 열정을 기반으로 섬세한 연기력 또한 완성되는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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