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나 떨고 있니?” 아빠가 주사 맞는 줄…
입력 2017.11.02 (20:48)
수정 2017.11.02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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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조지아 주에 있는 소아과입니다.
이날 예방접종을 위해 병원을 처음 찾은 아기!
그런데 옆에 있는 아빠가 안절부절 못 하는데요.
말수도 급격히 늘어납니다.
<녹취> "아프지 아가야, 아프지? 나도 아프단다~ 아이고 아프지? 알아 우쭈쭈~ 딱 하나만 더 남았어. 아이고, 아빠가 네 맘 알아 너무 아프지?"
아빠가 주사를 맞는 것도 아닌데 아이 울음소리보다 더 크게 호들갑을 떠는데요.
"차라리 내가 주사 맞는 게 낫지" 마음 약해지는 게 아버지의 마음인가 봅니다.
이날 예방접종을 위해 병원을 처음 찾은 아기!
그런데 옆에 있는 아빠가 안절부절 못 하는데요.
말수도 급격히 늘어납니다.
<녹취> "아프지 아가야, 아프지? 나도 아프단다~ 아이고 아프지? 알아 우쭈쭈~ 딱 하나만 더 남았어. 아이고, 아빠가 네 맘 알아 너무 아프지?"
아빠가 주사를 맞는 것도 아닌데 아이 울음소리보다 더 크게 호들갑을 떠는데요.
"차라리 내가 주사 맞는 게 낫지" 마음 약해지는 게 아버지의 마음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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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1-02 20:48:31
- 수정2017-11-02 20:52:10
미국 조지아 주에 있는 소아과입니다.
이날 예방접종을 위해 병원을 처음 찾은 아기!
그런데 옆에 있는 아빠가 안절부절 못 하는데요.
말수도 급격히 늘어납니다.
<녹취> "아프지 아가야, 아프지? 나도 아프단다~ 아이고 아프지? 알아 우쭈쭈~ 딱 하나만 더 남았어. 아이고, 아빠가 네 맘 알아 너무 아프지?"
아빠가 주사를 맞는 것도 아닌데 아이 울음소리보다 더 크게 호들갑을 떠는데요.
"차라리 내가 주사 맞는 게 낫지" 마음 약해지는 게 아버지의 마음인가 봅니다.
이날 예방접종을 위해 병원을 처음 찾은 아기!
그런데 옆에 있는 아빠가 안절부절 못 하는데요.
말수도 급격히 늘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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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주사를 맞는 것도 아닌데 아이 울음소리보다 더 크게 호들갑을 떠는데요.
"차라리 내가 주사 맞는 게 낫지" 마음 약해지는 게 아버지의 마음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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