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루슈카 러시아 극동개발부 장관 3일 방한
입력 2017.11.02 (21:00)
수정 2017.11.02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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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드르 갈루슈카 러시아 극동개발부 장관이 3일부터 8일까지 한국을 방문한다.
갈루슈카 장관은 한국 방문 기간에 송영길 북방경제협력위원장,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 등 정부 고위인사, 기업 대표 등과 만나 극동 지역을 중심으로 한 양국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한국 측의 적극적 진출을 요청할 계획이다.
해양수산부와 러시아 극동개발부 간에, 극동 블라디보스토크 수산가공 물류 복합단지 프로젝트 협력에 관한 MOU도 체결할 예정이다.
갈루슈카 장관의 방한은 지난 9월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블라디보스토크 '동방경제포럼'과 한-러 정상회담에서의 경제협력 합의 사항들을 점검하고 협력 확대 방안을 타진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갈루슈카 장관은, 남북한과 러시아를 연결하는 복합 물류사업인 나진-하산 프로젝트에 한국의 적극적 참여는 물론, 러시아가 극동개발을 위해 야심 차게 밀어붙이고 있는 '선도개발구역'과 '블라디보스토크 자유항' 프로젝트에 한국 기업들의 적극적 참여를 요청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출처 : 러시아 측 제공]
갈루슈카 장관은 한국 방문 기간에 송영길 북방경제협력위원장,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 등 정부 고위인사, 기업 대표 등과 만나 극동 지역을 중심으로 한 양국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한국 측의 적극적 진출을 요청할 계획이다.
해양수산부와 러시아 극동개발부 간에, 극동 블라디보스토크 수산가공 물류 복합단지 프로젝트 협력에 관한 MOU도 체결할 예정이다.
갈루슈카 장관의 방한은 지난 9월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블라디보스토크 '동방경제포럼'과 한-러 정상회담에서의 경제협력 합의 사항들을 점검하고 협력 확대 방안을 타진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갈루슈카 장관은, 남북한과 러시아를 연결하는 복합 물류사업인 나진-하산 프로젝트에 한국의 적극적 참여는 물론, 러시아가 극동개발을 위해 야심 차게 밀어붙이고 있는 '선도개발구역'과 '블라디보스토크 자유항' 프로젝트에 한국 기업들의 적극적 참여를 요청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출처 : 러시아 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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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루슈카 러시아 극동개발부 장관 3일 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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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1-02 21:00:09
- 수정2017-11-02 21:01:24
알렉산드르 갈루슈카 러시아 극동개발부 장관이 3일부터 8일까지 한국을 방문한다.
갈루슈카 장관은 한국 방문 기간에 송영길 북방경제협력위원장,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 등 정부 고위인사, 기업 대표 등과 만나 극동 지역을 중심으로 한 양국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한국 측의 적극적 진출을 요청할 계획이다.
해양수산부와 러시아 극동개발부 간에, 극동 블라디보스토크 수산가공 물류 복합단지 프로젝트 협력에 관한 MOU도 체결할 예정이다.
갈루슈카 장관의 방한은 지난 9월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블라디보스토크 '동방경제포럼'과 한-러 정상회담에서의 경제협력 합의 사항들을 점검하고 협력 확대 방안을 타진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갈루슈카 장관은, 남북한과 러시아를 연결하는 복합 물류사업인 나진-하산 프로젝트에 한국의 적극적 참여는 물론, 러시아가 극동개발을 위해 야심 차게 밀어붙이고 있는 '선도개발구역'과 '블라디보스토크 자유항' 프로젝트에 한국 기업들의 적극적 참여를 요청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출처 : 러시아 측 제공]
갈루슈카 장관은 한국 방문 기간에 송영길 북방경제협력위원장,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 등 정부 고위인사, 기업 대표 등과 만나 극동 지역을 중심으로 한 양국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한국 측의 적극적 진출을 요청할 계획이다.
해양수산부와 러시아 극동개발부 간에, 극동 블라디보스토크 수산가공 물류 복합단지 프로젝트 협력에 관한 MOU도 체결할 예정이다.
갈루슈카 장관의 방한은 지난 9월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블라디보스토크 '동방경제포럼'과 한-러 정상회담에서의 경제협력 합의 사항들을 점검하고 협력 확대 방안을 타진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갈루슈카 장관은, 남북한과 러시아를 연결하는 복합 물류사업인 나진-하산 프로젝트에 한국의 적극적 참여는 물론, 러시아가 극동개발을 위해 야심 차게 밀어붙이고 있는 '선도개발구역'과 '블라디보스토크 자유항' 프로젝트에 한국 기업들의 적극적 참여를 요청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출처 : 러시아 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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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준수 기자 ha6666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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