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터널 앞 폭발·화재 사고 합동감식

입력 2017.11.03 (09:36) 수정 2017.11.03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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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8명의 사상자를 낸 경남 창원터널 앞 폭발·화재 사고 원인을 밝히기 위해 경찰 등 관계 기관이 합동감식에 나섭니다.

경남 창원 중부경찰서는 오늘 오전 사고가 발생한 창원터널 앞 1㎞ 지점 주변에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감식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1차 사고 원인이 된 5톤 화물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경위를 살피고, 노면 상태 등을 확인할 계획입니다.

어제 창원터널 앞에서 5톤 화물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실려 있던 윤활유 드럼통이 떨어지면서 폭발·화재사고가 발생해, 3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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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터널 앞 폭발·화재 사고 합동감식
    • 입력 2017-11-03 09:36:59
    • 수정2017-11-03 09:4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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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8명의 사상자를 낸 경남 창원터널 앞 폭발·화재 사고 원인을 밝히기 위해 경찰 등 관계 기관이 합동감식에 나섭니다.

경남 창원 중부경찰서는 오늘 오전 사고가 발생한 창원터널 앞 1㎞ 지점 주변에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감식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1차 사고 원인이 된 5톤 화물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경위를 살피고, 노면 상태 등을 확인할 계획입니다.

어제 창원터널 앞에서 5톤 화물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실려 있던 윤활유 드럼통이 떨어지면서 폭발·화재사고가 발생해, 3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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