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철 前 MBC 사장 검찰 출석…의혹 전면 부인
입력 2017.11.06 (17:06)
수정 2017.11.06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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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과 공모해 정권 차원의 공영방송 장악에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는 김재철 전 MBC 사장이 오늘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청사에 도착한 김 전 사장은 당시 국정원 담당자를 만난 일이 없다면서 자신에게 제기된 의혹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김 전 사장은 국정원으로부터 MBC 정상화 문건 내용을 전달받아 일부 연예인을 프로그램에서 하차시키고 퇴출 대상으로 분류된 기자·PD 등을 대거 업무에서 배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청사에 도착한 김 전 사장은 당시 국정원 담당자를 만난 일이 없다면서 자신에게 제기된 의혹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김 전 사장은 국정원으로부터 MBC 정상화 문건 내용을 전달받아 일부 연예인을 프로그램에서 하차시키고 퇴출 대상으로 분류된 기자·PD 등을 대거 업무에서 배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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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철 前 MBC 사장 검찰 출석…의혹 전면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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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1-06 17:07:30
- 수정2017-11-06 17:10:24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과 공모해 정권 차원의 공영방송 장악에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는 김재철 전 MBC 사장이 오늘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청사에 도착한 김 전 사장은 당시 국정원 담당자를 만난 일이 없다면서 자신에게 제기된 의혹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김 전 사장은 국정원으로부터 MBC 정상화 문건 내용을 전달받아 일부 연예인을 프로그램에서 하차시키고 퇴출 대상으로 분류된 기자·PD 등을 대거 업무에서 배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청사에 도착한 김 전 사장은 당시 국정원 담당자를 만난 일이 없다면서 자신에게 제기된 의혹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김 전 사장은 국정원으로부터 MBC 정상화 문건 내용을 전달받아 일부 연예인을 프로그램에서 하차시키고 퇴출 대상으로 분류된 기자·PD 등을 대거 업무에서 배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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