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C, 평창서 ‘도핑’ 러시아 국가 연주 금지 검토”

입력 2017.11.07 (21:36) 수정 2017.11.07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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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올림픽위원회 IOC가 국가 주도의 도핑 추문에 휩싸인 러시아를 내년 평창동계올림픽에서 강하게 징계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러시아 국가 연주 금지와 선수들에게 러시아 국기가 박힌 유니폼을 입지 못하게 하며, 개회식 때 러시아 선수들의 입장을 배제하는 등의 강력한 징계입니다.

뉴욕타임스는 IOC 고위 관계자들이 강도높은 징계를 검토 중이며 다음 달 집행위원회에서 구체적인 방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러시아는 IOC의 제재가 가혹하다며, 평창올림픽에 출전하지 않겠다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인삼공사, 풀세트 접전 끝에 IBK기업은행 제압

프로배구 도드람 V리그 여자부 경기에서 인삼공사가 IBK기업은행을 풀세트 접전 끝에 3대2로 물리쳤습니다.

인삼공사는 1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37득점을 올린 알레나를 앞세워 기분좋은 3연승을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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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OC, 평창서 ‘도핑’ 러시아 국가 연주 금지 검토”
    • 입력 2017-11-07 21:38:24
    • 수정2017-11-07 21:3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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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올림픽위원회 IOC가 국가 주도의 도핑 추문에 휩싸인 러시아를 내년 평창동계올림픽에서 강하게 징계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러시아 국가 연주 금지와 선수들에게 러시아 국기가 박힌 유니폼을 입지 못하게 하며, 개회식 때 러시아 선수들의 입장을 배제하는 등의 강력한 징계입니다.

뉴욕타임스는 IOC 고위 관계자들이 강도높은 징계를 검토 중이며 다음 달 집행위원회에서 구체적인 방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러시아는 IOC의 제재가 가혹하다며, 평창올림픽에 출전하지 않겠다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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