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헤드라인]

입력 2017.11.07 (22:30) 수정 2017.11.07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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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만의 국빈 방문 트럼프 “코리아 패싱 없다”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대통령으로는 25년 만에 우리나라를 국빈 방문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핵 문제 논의 과정에서 한국을 소외시키는 이른바 '코리아 패싱'은 없을 것이라고 단언했습니다.

한미 정상회담 “‘탄두 중량 제한’ 완전 해제”

한미 정상은 청와대에서 회담을 갖고 한국의 미사일 탄두중량 제한을 완전 해제하는 데 합의했습니다. 또 첨단 정찰자산과 핵잠수함 등 미국의 전략무기를 도입하는 협상도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한미 FTA’ 트럼프 “무역적자 싫다”

트럼프 대통령이 한미 FTA와 관련해 "미국은 무역적자가 싫다"며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신속한 협의와 함께, 공정함과 균형을 강조했습니다.

“환영” vs “비판” 경찰, 차벽 설치…총력 대비

트럼프 대통령 방한에 맞춰 서울 도심 곳곳에서 환영집회와 반대집회가 동시에 열렸습니다. 이번 정부 들어 처음으로 차벽이 설치됐고, 경찰관 2만 명에게 갑호비상이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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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11-07 22:25:06
    • 수정2017-11-07 23: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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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만의 국빈 방문 트럼프 “코리아 패싱 없다”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대통령으로는 25년 만에 우리나라를 국빈 방문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핵 문제 논의 과정에서 한국을 소외시키는 이른바 '코리아 패싱'은 없을 것이라고 단언했습니다.

한미 정상회담 “‘탄두 중량 제한’ 완전 해제”

한미 정상은 청와대에서 회담을 갖고 한국의 미사일 탄두중량 제한을 완전 해제하는 데 합의했습니다. 또 첨단 정찰자산과 핵잠수함 등 미국의 전략무기를 도입하는 협상도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한미 FTA’ 트럼프 “무역적자 싫다”

트럼프 대통령이 한미 FTA와 관련해 "미국은 무역적자가 싫다"며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신속한 협의와 함께, 공정함과 균형을 강조했습니다.

“환영” vs “비판” 경찰, 차벽 설치…총력 대비

트럼프 대통령 방한에 맞춰 서울 도심 곳곳에서 환영집회와 반대집회가 동시에 열렸습니다. 이번 정부 들어 처음으로 차벽이 설치됐고, 경찰관 2만 명에게 갑호비상이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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