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 넥스트 제너레이션 2연승으로 4강 진출

입력 2017.11.09 (21:37) 수정 2017.11.09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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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테니스의 간판스타 정현이 남자프로테니스 넥스트 제너레이션 파이널스에서 4강에 진출했습니다.

정현이 강력한 스트로크로 러시아의 안드레이 루블레프를 압도합니다.

정현은 A조 2차전에서 루블레프를 3대 0으로 이겨 2승을 기록해 남은 한 경기에 결과에 관계없이 조별리그를 통과했습니다.

도로공사, 흥국생명 꺾고 3연승 단독 선두

프로배구 도드람 v리그에서 도로공사가 3패 뒤 3연승으로 단독 선두에 나섰습니다.

도로공사는 이바나 네소비치와 박정아가 33점을 합작한데 힙입어 흥국생명을 3대 0으로 이겼습니다.

유선영, 단독 3위…박성현, 4오버파 부진

유선영이 미국 여자프로골프투어 블루베이 LPGA 2라운드에서 두 타를 잃고 선두에 4타 뒤진 단독 3위로 내려앉았습니다.

세계랭킹 1위 박성현은 4오버파로 부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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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현, 넥스트 제너레이션 2연승으로 4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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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테니스의 간판스타 정현이 남자프로테니스 넥스트 제너레이션 파이널스에서 4강에 진출했습니다.

정현이 강력한 스트로크로 러시아의 안드레이 루블레프를 압도합니다.

정현은 A조 2차전에서 루블레프를 3대 0으로 이겨 2승을 기록해 남은 한 경기에 결과에 관계없이 조별리그를 통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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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1위 박성현은 4오버파로 부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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