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겸 MBC 사장 해임안’ 13일 논의”
입력 2017.11.11 (06:15)
수정 2017.11.11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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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의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가 김장겸 MBC 사장 해임안을 논의할 이사회를 오는 13일로 한 차례 더 연기했습니다.
방문진 이사회는 어제 임시이사회를 열어 김 사장 해임안을 논의했지만 김 사장과 야권 추천 이사 4명이 나오지 않아 결정을 내리기에 미흡한 부분이 있다며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김장겸 사장은 이와관련 방문진 사무처에 보낸 공문을 통해 소명을 위한 재출석은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방문진 이사회는 어제 임시이사회를 열어 김 사장 해임안을 논의했지만 김 사장과 야권 추천 이사 4명이 나오지 않아 결정을 내리기에 미흡한 부분이 있다며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김장겸 사장은 이와관련 방문진 사무처에 보낸 공문을 통해 소명을 위한 재출석은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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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장겸 MBC 사장 해임안’ 13일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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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1-11 06:16:21
- 수정2017-11-11 06:35:04

MBC의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가 김장겸 MBC 사장 해임안을 논의할 이사회를 오는 13일로 한 차례 더 연기했습니다.
방문진 이사회는 어제 임시이사회를 열어 김 사장 해임안을 논의했지만 김 사장과 야권 추천 이사 4명이 나오지 않아 결정을 내리기에 미흡한 부분이 있다며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김장겸 사장은 이와관련 방문진 사무처에 보낸 공문을 통해 소명을 위한 재출석은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방문진 이사회는 어제 임시이사회를 열어 김 사장 해임안을 논의했지만 김 사장과 야권 추천 이사 4명이 나오지 않아 결정을 내리기에 미흡한 부분이 있다며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김장겸 사장은 이와관련 방문진 사무처에 보낸 공문을 통해 소명을 위한 재출석은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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