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다음 달 중국 방문
사드 갈등 봉합 이후 처음으로 문재인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주석이 정상회담을 갖고 다음달 중국에서 다시 만나기로 합의했습니다. 에이펙 정상회의에선 다자 무역체제를 지지하는 '다낭 선언문'이 채택됐습니다.
“北·美, 2~3개 채널 가동”…美 항모 3척, 동해 훈련
틸러슨 미 국무장관은 미국과 북한 사이에 메시지가 오가는 2~3개의 대화 채널이 가동중이라고 말했습니다. 미 핵추진 항공모함 3척은 우리 해군과는 동해상에서 처음으로 대규모 연합 훈련에 돌입했습니다.
‘軍 댓글 조작 의혹’ 김관진 구속…MB 겨냥?
이명박 정부 시절 군 사이버사령부를 통해 인터넷 여론조작을 주도한 혐의로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과 임관빈 전 정책실장이 구속됐습니다. 검찰은 이명박 정부 청와대 관계자들에 대한 조사를 준비중입니다.
中 ‘광군제’ 30조 원 예상…“알리바바를 잡아라”
중국 전자 상거래 업체 알리바바의 '광군제' 할인행사 매출이, 지난해 20조원을 13시간 만에 넘어섰습니다. 올해 매출액 30조원 전망 속에 60여개 한국 중소기업들이 중국 온라인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습니다.
사드 갈등 봉합 이후 처음으로 문재인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주석이 정상회담을 갖고 다음달 중국에서 다시 만나기로 합의했습니다. 에이펙 정상회의에선 다자 무역체제를 지지하는 '다낭 선언문'이 채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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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러슨 미 국무장관은 미국과 북한 사이에 메시지가 오가는 2~3개의 대화 채널이 가동중이라고 말했습니다. 미 핵추진 항공모함 3척은 우리 해군과는 동해상에서 처음으로 대규모 연합 훈련에 돌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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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9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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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1-11 20:38:24
- 수정2017-11-11 21:04:02
문재인 대통령, 다음 달 중국 방문
사드 갈등 봉합 이후 처음으로 문재인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주석이 정상회담을 갖고 다음달 중국에서 다시 만나기로 합의했습니다. 에이펙 정상회의에선 다자 무역체제를 지지하는 '다낭 선언문'이 채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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