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윤식당,비밀의 숲, 삼시세끼..... tvN 채널에서 올 한 해 시청자의 사랑을 담뿍 받은 프로그램이다. tvN은 2017년이 가기 전에 이들 프로그램을 한곳에 모아 시청자의 사랑에 보답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tvN 즐거움전(展) 2017이라는 자그마한 전시회이다.
지난해 tvN은 개국 10주년을 맞아 10년 간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을 총 망라하고 대표 콘텐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tvN10 페스티벌과 tvN을 빛낸 스타들과 함께하는 tvN10 어워즈를 개최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올해는 ‘tvN 즐거움전(展) 2017을 통해 tvN 콘텐츠들이 시청자들을 만나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tvN 즐거움展 2017은 11일과 12일 이틀 동안 한남동 블루스퀘어 NEMO에서 열린다. tvN 콘텐츠를 전시와 체험을 통해 다시 만나고, tvN의 크리에이터와 출연진이 함께 시청자와 특별한 이야기를 나누는 브랜드 행사다.
NEMO에서는 tvN 대표 콘텐츠들을 활용한 전시회가 열렸다. 드라마 ‘도깨비’와 발리에서 찍은 예능 ‘윤식당’ 등 촬영장을 고스란히 옮겨놓은 듯한 전시가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11일 열린 토크 세션은 삼시세끼&윤식당 일상로망 토크와 tvN 씬스틸러 드라마 토크로 구성됐다. 먼저 삼시세끼&윤식당 일상로망 토크에서는 나영석, 이진주 PD가 삼시세끼와 윤식당에 대한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나PD는 삼시세끼와 윤식당에 대해 "만들 때는 복잡하게 생각하기 보다는 시청률이 잘 나와서 혼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만든다. 현대사회에서 어쩔 수 없이 해야 하는 것들을 잠시 접어두고 살면 편하지 않을까 생각하다가 밥만 먹고 일하는 것에 집중하자고 해서 만든 게 삼시세끼였다"고 설명했다.
이날 토크쇼 현장에는 ‘응답하라1988’, ‘꽃보다 청춘’, ‘시카고 타자기’ 등 다양한 tvN 인기 콘텐츠에서 활약한 배우 고경표가 깜짝 게스트로 참석해 ‘꽃보다 청춘’ 촬영 뒷이야기를 펼쳤다. 고경표는 올 연말 tvN 드라마 크로스에서 천재 외과의사 역으로 다시 시청자들을 만날 것이라고 알렸다.
두 번째 토크 세션에서는 ‘tvN 씬 스틸러 드라마 토크’로 ‘아르곤’에서 활약한 박희본, ‘명불허전’, ‘비밀의 숲’에서 눈길을 끈 엄효섭, ‘비밀의 숲’에 이어 ‘슬기로운 감빵생활’에 출연 예정인 이규형이 출연해 프로그램에 대해 이야기했다.
12일(일)에는 ‘알쓸신잡 진정팩트 토크’를 통해 양정우PD, 최재영 작가와 유시민, 황교익이 ‘tvN 매니아 토크’에서는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의 이근찬PD와 출연진 박경, 하석진, 이장원이 함께할 예정이다.




[사진제공=CJ E&M]
지난해 tvN은 개국 10주년을 맞아 10년 간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을 총 망라하고 대표 콘텐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tvN10 페스티벌과 tvN을 빛낸 스타들과 함께하는 tvN10 어워즈를 개최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올해는 ‘tvN 즐거움전(展) 2017을 통해 tvN 콘텐츠들이 시청자들을 만나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tvN 즐거움展 2017은 11일과 12일 이틀 동안 한남동 블루스퀘어 NEMO에서 열린다. tvN 콘텐츠를 전시와 체험을 통해 다시 만나고, tvN의 크리에이터와 출연진이 함께 시청자와 특별한 이야기를 나누는 브랜드 행사다.
NEMO에서는 tvN 대표 콘텐츠들을 활용한 전시회가 열렸다. 드라마 ‘도깨비’와 발리에서 찍은 예능 ‘윤식당’ 등 촬영장을 고스란히 옮겨놓은 듯한 전시가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11일 열린 토크 세션은 삼시세끼&윤식당 일상로망 토크와 tvN 씬스틸러 드라마 토크로 구성됐다. 먼저 삼시세끼&윤식당 일상로망 토크에서는 나영석, 이진주 PD가 삼시세끼와 윤식당에 대한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나PD는 삼시세끼와 윤식당에 대해 "만들 때는 복잡하게 생각하기 보다는 시청률이 잘 나와서 혼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만든다. 현대사회에서 어쩔 수 없이 해야 하는 것들을 잠시 접어두고 살면 편하지 않을까 생각하다가 밥만 먹고 일하는 것에 집중하자고 해서 만든 게 삼시세끼였다"고 설명했다.
이날 토크쇼 현장에는 ‘응답하라1988’, ‘꽃보다 청춘’, ‘시카고 타자기’ 등 다양한 tvN 인기 콘텐츠에서 활약한 배우 고경표가 깜짝 게스트로 참석해 ‘꽃보다 청춘’ 촬영 뒷이야기를 펼쳤다. 고경표는 올 연말 tvN 드라마 크로스에서 천재 외과의사 역으로 다시 시청자들을 만날 것이라고 알렸다.
두 번째 토크 세션에서는 ‘tvN 씬 스틸러 드라마 토크’로 ‘아르곤’에서 활약한 박희본, ‘명불허전’, ‘비밀의 숲’에서 눈길을 끈 엄효섭, ‘비밀의 숲’에 이어 ‘슬기로운 감빵생활’에 출연 예정인 이규형이 출연해 프로그램에 대해 이야기했다.
12일(일)에는 ‘알쓸신잡 진정팩트 토크’를 통해 양정우PD, 최재영 작가와 유시민, 황교익이 ‘tvN 매니아 토크’에서는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의 이근찬PD와 출연진 박경, 하석진, 이장원이 함께할 예정이다.
[사진제공=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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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의 감동, 예능의 재미, tvN의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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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1-12 10:01:08
도깨비, 윤식당,비밀의 숲, 삼시세끼..... tvN 채널에서 올 한 해 시청자의 사랑을 담뿍 받은 프로그램이다. tvN은 2017년이 가기 전에 이들 프로그램을 한곳에 모아 시청자의 사랑에 보답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tvN 즐거움전(展) 2017이라는 자그마한 전시회이다.
지난해 tvN은 개국 10주년을 맞아 10년 간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을 총 망라하고 대표 콘텐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tvN10 페스티벌과 tvN을 빛낸 스타들과 함께하는 tvN10 어워즈를 개최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올해는 ‘tvN 즐거움전(展) 2017을 통해 tvN 콘텐츠들이 시청자들을 만나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tvN 즐거움展 2017은 11일과 12일 이틀 동안 한남동 블루스퀘어 NEMO에서 열린다. tvN 콘텐츠를 전시와 체험을 통해 다시 만나고, tvN의 크리에이터와 출연진이 함께 시청자와 특별한 이야기를 나누는 브랜드 행사다.
NEMO에서는 tvN 대표 콘텐츠들을 활용한 전시회가 열렸다. 드라마 ‘도깨비’와 발리에서 찍은 예능 ‘윤식당’ 등 촬영장을 고스란히 옮겨놓은 듯한 전시가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11일 열린 토크 세션은 삼시세끼&윤식당 일상로망 토크와 tvN 씬스틸러 드라마 토크로 구성됐다. 먼저 삼시세끼&윤식당 일상로망 토크에서는 나영석, 이진주 PD가 삼시세끼와 윤식당에 대한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나PD는 삼시세끼와 윤식당에 대해 "만들 때는 복잡하게 생각하기 보다는 시청률이 잘 나와서 혼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만든다. 현대사회에서 어쩔 수 없이 해야 하는 것들을 잠시 접어두고 살면 편하지 않을까 생각하다가 밥만 먹고 일하는 것에 집중하자고 해서 만든 게 삼시세끼였다"고 설명했다.
이날 토크쇼 현장에는 ‘응답하라1988’, ‘꽃보다 청춘’, ‘시카고 타자기’ 등 다양한 tvN 인기 콘텐츠에서 활약한 배우 고경표가 깜짝 게스트로 참석해 ‘꽃보다 청춘’ 촬영 뒷이야기를 펼쳤다. 고경표는 올 연말 tvN 드라마 크로스에서 천재 외과의사 역으로 다시 시청자들을 만날 것이라고 알렸다.
두 번째 토크 세션에서는 ‘tvN 씬 스틸러 드라마 토크’로 ‘아르곤’에서 활약한 박희본, ‘명불허전’, ‘비밀의 숲’에서 눈길을 끈 엄효섭, ‘비밀의 숲’에 이어 ‘슬기로운 감빵생활’에 출연 예정인 이규형이 출연해 프로그램에 대해 이야기했다.
12일(일)에는 ‘알쓸신잡 진정팩트 토크’를 통해 양정우PD, 최재영 작가와 유시민, 황교익이 ‘tvN 매니아 토크’에서는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의 이근찬PD와 출연진 박경, 하석진, 이장원이 함께할 예정이다.




[사진제공=CJ E&M]
지난해 tvN은 개국 10주년을 맞아 10년 간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을 총 망라하고 대표 콘텐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tvN10 페스티벌과 tvN을 빛낸 스타들과 함께하는 tvN10 어워즈를 개최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올해는 ‘tvN 즐거움전(展) 2017을 통해 tvN 콘텐츠들이 시청자들을 만나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tvN 즐거움展 2017은 11일과 12일 이틀 동안 한남동 블루스퀘어 NEMO에서 열린다. tvN 콘텐츠를 전시와 체험을 통해 다시 만나고, tvN의 크리에이터와 출연진이 함께 시청자와 특별한 이야기를 나누는 브랜드 행사다.
NEMO에서는 tvN 대표 콘텐츠들을 활용한 전시회가 열렸다. 드라마 ‘도깨비’와 발리에서 찍은 예능 ‘윤식당’ 등 촬영장을 고스란히 옮겨놓은 듯한 전시가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11일 열린 토크 세션은 삼시세끼&윤식당 일상로망 토크와 tvN 씬스틸러 드라마 토크로 구성됐다. 먼저 삼시세끼&윤식당 일상로망 토크에서는 나영석, 이진주 PD가 삼시세끼와 윤식당에 대한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나PD는 삼시세끼와 윤식당에 대해 "만들 때는 복잡하게 생각하기 보다는 시청률이 잘 나와서 혼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만든다. 현대사회에서 어쩔 수 없이 해야 하는 것들을 잠시 접어두고 살면 편하지 않을까 생각하다가 밥만 먹고 일하는 것에 집중하자고 해서 만든 게 삼시세끼였다"고 설명했다.
이날 토크쇼 현장에는 ‘응답하라1988’, ‘꽃보다 청춘’, ‘시카고 타자기’ 등 다양한 tvN 인기 콘텐츠에서 활약한 배우 고경표가 깜짝 게스트로 참석해 ‘꽃보다 청춘’ 촬영 뒷이야기를 펼쳤다. 고경표는 올 연말 tvN 드라마 크로스에서 천재 외과의사 역으로 다시 시청자들을 만날 것이라고 알렸다.
두 번째 토크 세션에서는 ‘tvN 씬 스틸러 드라마 토크’로 ‘아르곤’에서 활약한 박희본, ‘명불허전’, ‘비밀의 숲’에서 눈길을 끈 엄효섭, ‘비밀의 숲’에 이어 ‘슬기로운 감빵생활’에 출연 예정인 이규형이 출연해 프로그램에 대해 이야기했다.
12일(일)에는 ‘알쓸신잡 진정팩트 토크’를 통해 양정우PD, 최재영 작가와 유시민, 황교익이 ‘tvN 매니아 토크’에서는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의 이근찬PD와 출연진 박경, 하석진, 이장원이 함께할 예정이다.
[사진제공=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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