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2차관 오늘 방일…청년 일자리 창출 협력 등 논의
입력 2017.11.12 (11:05)
수정 2017.11.12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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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 외교부 제2차관이 12일(오늘) 일본을 방문해 청년 일자리 창출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한다.
외교부에 따르면, 조 차관은 이날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해 오는 14일까지 일본에 머무르며 스기야마 신스케(杉山晋輔) 외무성 사무차관 등 정부 인사와 재계 인사 등을 만난다.
조 차관의 이번 방일은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외교부에서는 최고위급 인사의 일본 방문이다.
조 차관은 일본에 머무르는 동안 한국 청년들의 일본 취업 확대 방안을 일본 측과 집중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또 조기 개최 방안이 모색되고 있는 중일 정상회의, 양국 간 셔틀외교 복원, 외교부 내 TF(태스크포스)가 검토 중인 2015년 한일위안부 합의 등에 대해서도 일본 측과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외교부에 따르면, 조 차관은 이날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해 오는 14일까지 일본에 머무르며 스기야마 신스케(杉山晋輔) 외무성 사무차관 등 정부 인사와 재계 인사 등을 만난다.
조 차관의 이번 방일은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외교부에서는 최고위급 인사의 일본 방문이다.
조 차관은 일본에 머무르는 동안 한국 청년들의 일본 취업 확대 방안을 일본 측과 집중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또 조기 개최 방안이 모색되고 있는 중일 정상회의, 양국 간 셔틀외교 복원, 외교부 내 TF(태스크포스)가 검토 중인 2015년 한일위안부 합의 등에 대해서도 일본 측과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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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7-11-12 11:07:21

조현 외교부 제2차관이 12일(오늘) 일본을 방문해 청년 일자리 창출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한다.
외교부에 따르면, 조 차관은 이날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해 오는 14일까지 일본에 머무르며 스기야마 신스케(杉山晋輔) 외무성 사무차관 등 정부 인사와 재계 인사 등을 만난다.
조 차관의 이번 방일은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외교부에서는 최고위급 인사의 일본 방문이다.
조 차관은 일본에 머무르는 동안 한국 청년들의 일본 취업 확대 방안을 일본 측과 집중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또 조기 개최 방안이 모색되고 있는 중일 정상회의, 양국 간 셔틀외교 복원, 외교부 내 TF(태스크포스)가 검토 중인 2015년 한일위안부 합의 등에 대해서도 일본 측과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외교부에 따르면, 조 차관은 이날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해 오는 14일까지 일본에 머무르며 스기야마 신스케(杉山晋輔) 외무성 사무차관 등 정부 인사와 재계 인사 등을 만난다.
조 차관의 이번 방일은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외교부에서는 최고위급 인사의 일본 방문이다.
조 차관은 일본에 머무르는 동안 한국 청년들의 일본 취업 확대 방안을 일본 측과 집중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또 조기 개최 방안이 모색되고 있는 중일 정상회의, 양국 간 셔틀외교 복원, 외교부 내 TF(태스크포스)가 검토 중인 2015년 한일위안부 합의 등에 대해서도 일본 측과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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