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북한 비난에 “김정은과 친구 되려 애써”
입력 2017.11.12 (12:02)
수정 2017.11.12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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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북한 노동신문이 어제 자신을 맹비난한데 대해 트위터를 통해 "나는 김정은에게 '작고 뚱뚱하다'고 하지 않는데 그는 왜 나를 '늙었다'고 모욕하는가"라고 불만을 표시했습니다.
트럼프는 이어 자신은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과 친구가 되기 위해 애쓰고 있다며 "언젠가 그렇게 될지도 모른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대북 제재의 수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며 시 주석은 북한의 비핵화를 원한다고 전했습니다.
트럼프는 이어 자신은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과 친구가 되기 위해 애쓰고 있다며 "언젠가 그렇게 될지도 모른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대북 제재의 수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며 시 주석은 북한의 비핵화를 원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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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북한 비난에 “김정은과 친구 되려 애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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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1-12 12:04:07
- 수정2017-11-12 12:11:34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북한 노동신문이 어제 자신을 맹비난한데 대해 트위터를 통해 "나는 김정은에게 '작고 뚱뚱하다'고 하지 않는데 그는 왜 나를 '늙었다'고 모욕하는가"라고 불만을 표시했습니다.
트럼프는 이어 자신은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과 친구가 되기 위해 애쓰고 있다며 "언젠가 그렇게 될지도 모른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대북 제재의 수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며 시 주석은 북한의 비핵화를 원한다고 전했습니다.
트럼프는 이어 자신은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과 친구가 되기 위해 애쓰고 있다며 "언젠가 그렇게 될지도 모른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대북 제재의 수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며 시 주석은 북한의 비핵화를 원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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