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수능일 지하철·버스·택시 증차
입력 2017.11.12 (14:07)
수정 2017.11.12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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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16일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맞아 지하철, 버스, 택시를 증차하고 비상 수송 차량 800여 대를 투입한다고 12일 밝혔다.
지하철의 경우 '집중 배차시간'을 평소 오전 7∼9시에서 오전 6∼10시로 2시간 늘려 28회 추가 운행한다. 승객이 갑자기 늘어나는 경우나 고장·지연 사태를 대비해 예비 차량도 16편을 마련한다.
시내·마을버스 역시 오전 6시부터 오전 8시 10분 사이에는 최소 배차 간격으로 운행되고, 택시는 오전 4시부터 낮 12시까지 부제를 없애 1만 6천여 대를 추가 투입한다.
서울시는 특히 민·관용 차량과 오토바이 800여 대를 확보해 수험장 인근 지하철역과 버스 정류소 등에 배치, 수험생이 요청하면 무료로 수험장까지 데려다 줄 예정이다.
1·2급 지체·뇌병변 장애를 앓거나 휠체어를 이용한 수험생은 장애인콜택시(☎1588-4388)를 이용하면 편리하게 수험장으로 갈 수 있다.
서울시는 교통 혼잡으로 수험생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수능일 시·자치구·공사 등의 출근 시간을 오전 10시로 늦춘다. 또 수능일 시험장 주변 200m 구간에서는 차량 진출·입과 주차를 금지한다.
[사진출처 : 게티이미지]
지하철의 경우 '집중 배차시간'을 평소 오전 7∼9시에서 오전 6∼10시로 2시간 늘려 28회 추가 운행한다. 승객이 갑자기 늘어나는 경우나 고장·지연 사태를 대비해 예비 차량도 16편을 마련한다.
시내·마을버스 역시 오전 6시부터 오전 8시 10분 사이에는 최소 배차 간격으로 운행되고, 택시는 오전 4시부터 낮 12시까지 부제를 없애 1만 6천여 대를 추가 투입한다.
서울시는 특히 민·관용 차량과 오토바이 800여 대를 확보해 수험장 인근 지하철역과 버스 정류소 등에 배치, 수험생이 요청하면 무료로 수험장까지 데려다 줄 예정이다.
1·2급 지체·뇌병변 장애를 앓거나 휠체어를 이용한 수험생은 장애인콜택시(☎1588-4388)를 이용하면 편리하게 수험장으로 갈 수 있다.
서울시는 교통 혼잡으로 수험생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수능일 시·자치구·공사 등의 출근 시간을 오전 10시로 늦춘다. 또 수능일 시험장 주변 200m 구간에서는 차량 진출·입과 주차를 금지한다.
[사진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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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수능일 지하철·버스·택시 증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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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1-12 14:07:01
- 수정2017-11-12 14:15:13

서울시는 16일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맞아 지하철, 버스, 택시를 증차하고 비상 수송 차량 800여 대를 투입한다고 12일 밝혔다.
지하철의 경우 '집중 배차시간'을 평소 오전 7∼9시에서 오전 6∼10시로 2시간 늘려 28회 추가 운행한다. 승객이 갑자기 늘어나는 경우나 고장·지연 사태를 대비해 예비 차량도 16편을 마련한다.
시내·마을버스 역시 오전 6시부터 오전 8시 10분 사이에는 최소 배차 간격으로 운행되고, 택시는 오전 4시부터 낮 12시까지 부제를 없애 1만 6천여 대를 추가 투입한다.
서울시는 특히 민·관용 차량과 오토바이 800여 대를 확보해 수험장 인근 지하철역과 버스 정류소 등에 배치, 수험생이 요청하면 무료로 수험장까지 데려다 줄 예정이다.
1·2급 지체·뇌병변 장애를 앓거나 휠체어를 이용한 수험생은 장애인콜택시(☎1588-4388)를 이용하면 편리하게 수험장으로 갈 수 있다.
서울시는 교통 혼잡으로 수험생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수능일 시·자치구·공사 등의 출근 시간을 오전 10시로 늦춘다. 또 수능일 시험장 주변 200m 구간에서는 차량 진출·입과 주차를 금지한다.
[사진출처 : 게티이미지]
지하철의 경우 '집중 배차시간'을 평소 오전 7∼9시에서 오전 6∼10시로 2시간 늘려 28회 추가 운행한다. 승객이 갑자기 늘어나는 경우나 고장·지연 사태를 대비해 예비 차량도 16편을 마련한다.
시내·마을버스 역시 오전 6시부터 오전 8시 10분 사이에는 최소 배차 간격으로 운행되고, 택시는 오전 4시부터 낮 12시까지 부제를 없애 1만 6천여 대를 추가 투입한다.
서울시는 특히 민·관용 차량과 오토바이 800여 대를 확보해 수험장 인근 지하철역과 버스 정류소 등에 배치, 수험생이 요청하면 무료로 수험장까지 데려다 줄 예정이다.
1·2급 지체·뇌병변 장애를 앓거나 휠체어를 이용한 수험생은 장애인콜택시(☎1588-4388)를 이용하면 편리하게 수험장으로 갈 수 있다.
서울시는 교통 혼잡으로 수험생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수능일 시·자치구·공사 등의 출근 시간을 오전 10시로 늦춘다. 또 수능일 시험장 주변 200m 구간에서는 차량 진출·입과 주차를 금지한다.
[사진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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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park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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